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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생후 12개월 아이가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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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는 정말 착한 아이였어요. 엄마가 힘들까봐 잘 울지도 않고, 이유식도 잘 먹어 또래 친구들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갔어요”

하지만 생후 12개월 서정민군은 뇌사판정을 받고 3달 동안 연명치료를 하다 1살, 8살, 18살 3명의 아이들에게 간, 신장, 심장, 폐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서정민군은 2020년 7월 13일 불의의 사고로 당해 119를 통해 신속하게 분당차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미 병원에 도착 전에 심정지가 왔으며, 심폐소생술로 깨어나긴 했지만 뇌파가 잡히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측에서는 정민이가 다시 눈을 뜨는건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다고 말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했지만 부모는 이를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정민군의 어머니는 “예후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연명치료 중단을 얘기했지만 0.0001%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뇌사 추정 상태로 3개월간의 연명치료를 받았으나 아이의 건강은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부모는 아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정민군의 부모가 장기기증을 결정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에게 티끌만한 상처가 나도 속상한데 아이에게 어떻게 그렇게 큰 수술을 할 수 있냐며 망설였습니다.

그러던 중 맘 카페에서 장기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고,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대기자가 하루 5.2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정민이 같이 아픈 아이들이 많다는 현실을 알게 되고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민군의 아버지 역시 “정민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분명이 있다. 정민이의 장기이식을 받는 아픈 아이들이 정민이를 대신해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곳으로 여행 다니며, 잘 뛰어놀 것”이라는 남편의 말을 따라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됩니다.

정민군은 자신의 첫 생일을 뇌사상태에서 병상에서 치르고 열흘 뒤인 2020년 9월 26일 오후 2시 장기기증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정민군의 부모는 장기를 기증받는 3명의 아이들에게 “정민이의 몫까지 맛있는거 먹고, 좋은 곳도 가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민이의 사연이이 많이 알려져 좋은일을 하고 떠나는 정민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주고, 앞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바뀌기를 희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민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는데요.

“정민이 덕분에 아픈 아이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게 됐어. 많은 사람들이 정민이가 뜻깊은 일을 했다는 걸 알거야. 엄마 아빠도 고맙고 미안해. 건강한 옷으로 갈아입고 엄마한테 다시 와줘. 사랑해”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민아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부모님의 심정은 어땠을까 감히 상상도 가질 않습니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좋은 일을 하고 떠나는 정민이가 꼭 천구에 가서 이제는 고통없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민군을 애도하고, 부모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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