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와 차원이 다르다” 국내 5위 부자 권혁빈, 이혼 소송 패소시 재산 5조 증발하는 충격적 이유

Must Read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우리나라 국내 개인 재산 순위를 공개했고,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약 8조 9000억원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며칠 전 권혁빈 창업자는 부인과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식이 큰 화제가 된 것은 재산 분할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이재용, 정용진, 이부진 등 재벌들의 이혼 소송의 경우 이미 재산이 형성된 후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지만 권혁빈 창업자의 경우는 다릅니다.

결혼 후 스마일게이트홀딩스를 창업했고, 권 CVO의 재산은 그 이후에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 1조 4345억원, 영업이익 5390억원을 거두었고, 업계에서는 스마일게이트의 기업가치를 10조원 이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만약 재산 분할 소송에서 아내 이 씨가 재산의 절반을 요구할 경우 약 5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지급 해야합니다.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법원의 경우 전업주부는 30%의 재산을 인정받았으나 최근엔 50%까지 인정받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보는 입장인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상 최고의 재산 분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혼 후 창업

권 창업자는 1974년생으로 48세의 젊은 나이에 손에 꼽히는 한국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동문 부인 이 씨를 만나서 2001년 결혼해 두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 창업자는 2002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스마일게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피처폰 게임을 만들던 회사로 시작했으나 2006년 ‘크로스파이어’ 게임을 출시한 후 베트남과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려 불과 4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하며 국내 5위의 게임 업체로 성공했습니다.

이후 큰 흥행작이 없었으나 수년간의 개발 끝에 2018년 ‘로스트아크’를 선보이며 회사는 날개를 달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게임이 흥행한 것은 아니지만 2021년부터 흥행하며 역주행을 시작해 국내 최대 흥행 게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올해에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에 출시해 동시 접속자수 132만명을 넘어서며 초대박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로스트아크의 성공으로 인해 권 창업자의 위상과 재산은 크게 향상되었는데요.

평소 게임 업계의 TOP 3로 꼽히던 넷마블, NC를 넘어서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권 창업자는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한 것이 모두 아내 덕택이라 밝힌 적도 있었는데요.

2009년 인터뷰에서 그는 “3년간 준비한 사업이 망해 2001년 실업자가 되어 유학을 준비했는데 아내가 유학 말고 한국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아 보라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스마일게이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아내 덕택”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내 이 씨는 재산 분할 소송이 본격화 되기 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재산 분할 소송이 마무리 될 때까지 권 CVO가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주식 등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주 인용판결을 받았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5조원

법조계에서는 권 창업자 부부의 재산 분할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는데요.

권 창업자의 경우 결혼 전에 상당한 재산이 있었거나, 상속이나 증여 등으로 취득한 재산이 있는 것이 아닌 결혼 후 일궈낸 자산이기 때문에 상당한 재산 분할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재산 분할 소송 중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간 소송이었는데요.

임우재 전 고문은 이부진 사장의 전체 재산 2조 5000만원의 50%를 요구했으나 실제는 1%도 안되는 0.9%의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재산 분할의 대상은 공동 형성 자산에 해당하는 것으로 혼인 중 공동으로 형성만 재산만 분할 대상이고, 결혼 전 발생했거나 상속 증여 등의 특유재산은 제외하게 됩니다.

결국 임 전 고문은 141억원의 재산 분할이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도 현재 1조원대 재산 분할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2019년 시작된 이혼 소송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한편 권 창업자는 자신의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형태로 만약 이혼 소송으로 재산 분할이 확정되면 새로운 주주가 등장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재산이 분할된 후 스마일게이트 지분을 팔아 현금화할 가능성도 있어 지배구조와 경영권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Latest News

“부모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신애라, 아들이 초등학교 시절 학폭 당했던 충격적인 이유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말이 있을 만큼 부모에게 자녀는 매우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자녀에게 아픔과 고통이 찾아 온다면...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