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입으세요” 패션디자이너가 강력추천하는 1초도 촌스러운적 없던 이효리의 10년 지난 하객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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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자신을 멋지고 아름답게 드러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만큼 패션에도 남다른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있는데요.

특히 스타들의 결혼식 참석은 평소 그 스타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기에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초대받은 결혼식에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패션센스를 보여주는 하객룩을 선보인 스타들이 있습니다.

2011년에 열린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는 자리를 빛내기 하객으로 온 톱스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요.

하객으로 참석했던 배우 김민희는 핑크색 블라우스와 네이비 하의를 매치한 하객룩을 선보였습니다.

김민희가 입었던 상의는 브랜드가 없는 2만 원대의 저렴한 옷이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김민희가 입었던 스타일은 일반적인 하객의 패션과는 달랐기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2011년에 입었던 김민희의 하객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당시 김민희가 착장한 상의와 하의가 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느낌을 주고, 하의로 입은 슬랙스가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하며, 김민희의 엄청난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스타는 패션을 넘어 시대의 유행을 이끌어가는 가수 이효리입니다.

이효리의 하객패션은 선보인 지 8년이 지난 후에도 한 스타일리스트가 하객패션으로 추천할 만큼 완벽한 하객 패션이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한 청취자의 고민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청취자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화려하지는 않아도 화사하게 입을 수 있는 하객룩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하객룩이 너무 과하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러 왔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면서, 2011년에 화제가 되었던 이효리의 하객패션을 추천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이야기한 하객룩은 이효리가 지난 2011년에 열린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결혼식에서 입은 패션을 말하는 것인데요.

당시 이효리는 하늘빛이 도는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결혼식에 걸맞은 격식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이효리는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하객룩에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가방은 고가의 제품이 아닌 SPA브랜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이었는데요.

신우식은 이효리의 하객룩에 대해 “시대가 변해도 이효리 룩은 존재감을 보여준다”면서, 팬츠와 블라우스, 셔츠만으로도 하객룩이 완성될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만약 격식을 차리기 위해 재킷에 큰 가방까지 멨다면 시댁 언니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었을 텐데 이효리는 과하지 않게 착장을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 이효리의 하객룩 패션은 최근 온라인에서는 ‘태어난 이래 촌스러웠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이효리의 11년 전 하객룩’이라는 제목의 글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23년 지금의 시점으로 보아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패션입니다.

이효리 하객룩은 10년 전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결혼식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그녀는 2013년 1월에 결혼한 엄태웅과 윤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개념 있는 하객룩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효리는 상의 니트와 스키니팬츠 모두 블랙 컬러를 선택하였고, 카멜색상의 코트는 케이프 스타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단조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이효리의 하객룩은 당시에 화려하게 차려입고 참석한 연예인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당시 이효리가 들었던 호피무늬의 클러치백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가방은 평소 환경애호가로 알려진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가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는 동물 가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패션아이템을 제작하는 에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에 반려견을 기르고 유기견을 위해 봉사 해온 이효리가 고른 가방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패션 아이템 하나를 고를 때에도 여러 가지를 고려하는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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