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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환원하며 살고 싶어..” 20년 경력의 무술감독이 사망했지만 충격적인 대우에 분노해 사회복지사 결심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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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면서 과거보다 많은 복지시스템이 활성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어떤 선진국도 완벽한 복지는 없는 것처럼 대한민국에도 복지의 사각지대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복지 사각지대를 보면서 안타까워하던 유지태가 자신이 직접 사회복지사의 꿈을 꾸면서 공부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올해로 47살이 된 배우 유지태는 최근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유지태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목표라면서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겠다는 결심을 보여주었는데요.

배우임에도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것은 NGO 단체의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기부하며 느낀점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먹으면서 성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대중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연예인이 많지 않은 만큼 유지태의 행보는 박수를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자 사회복지학 공부를 위해서 대학원까지 진학했다고 하니 그의 결심이 얼마나 진실 된 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유지태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함께 작업했던 무술 감독이 촬영 중 사고를 당해서 세상을 떠나게 된 일이 있었는데 사회 보장 같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합니다.

영화 관계자들은 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10년이고 20년이고 헌신하며 인생을 바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음에도 사회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영역이 좁은 것을 보면서 ‘저렇게 밖에 안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현장에서는 주연배우로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삶에서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유지태는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다는 마음에 비정규직의 복지의 필요성을 가지고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면의 사회복지 공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갔으며 기부 릴레이도 멈추지 않고 이어갔는데요.

유지태의 수많은 선행 행보 가운데 특이한 이력은 무조건 여성들이 받아왔던 ‘서울시 여성상’을 남성 최초로 유지태가 받았습니다.

유지태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이 보호소에 들어오면 6개월 후에는 퇴소를 해야하는 현행 시스템의 단점에 대해서 꼬집었는데요.

6개월 후 퇴소한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다시 폭력을 당하게 되고 또 다시 입소를 하는 악순환의 사연을 접하게 되면서 이들이 꾸준히 머물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YMCA에서 일하고 있던 학생과 함께 이 일의 필요성을 알리기 시작하자 어느 패션 브랜드에서 호응을 보였습니다.

자신들이 집을 마련하는 일에 기부 할테니 대신 유지태가 패션쇼에 올라와 달라는 것이었고 이에 유지태는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 일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대한주택공사에서 집 수백 가구를 지원해주면서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었고 이에 유지태는 기적 같은 일이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이 일로 인해 2009년 여성을 위한 자립 지원 선행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가정폭력 피해 여성 자립 지원을 위해 주거시설 후원을 한 일을 치하받았습니다.

또한 피해 여성과 아동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100인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후원금 8000여만 원을 기부하면서 남성 최초로 ‘서울특별시 여성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유지태는 배우로서 활동하는 일이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복지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공부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멋지다.”, “연예인이라고 다 같은 연예인이 아니구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 유지태 응원합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유지태가 배우로서의 성실함과 받은 사랑을 환원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온 만큼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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