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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온 백화점을 찾아 헤매다 47살 노총각 탈출한 7000평 농장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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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첫눈에 반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연예인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상형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이상인입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서 놀랄만한 운동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상인은 방송에 출연하여 이상형 아내와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작년 12월에 방송된 KBS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배우 이상인이 아내와 출연하여 ‘2022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상인은 특이하게도 평소에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뿐 아니라, 배우자의 부모님에 대한 이상형도 갖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상인은 백화점 행사장에서 지금의 아내와 장모를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두 사람을 보자마자 자신의 이상형과 딱 일치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몇 마디 대화를 나누었던 아내가 첫눈에 마음에 들었지만, 행사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정식으로 식사하고 싶다’면서 연락처를 주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상인은 아내가 내성적인 성격으로 절대로 연락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인은 행사를 뒤로하고 아내를 찾기 위해 온 백화점을 다 뒤져서, 결국 아내를 찾아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다시 아내와 마주하게 된 이상인은 옆에 있던 장모님에게 ‘따님과 정식으로 식사하고 싶다. 따님의 번호를 받아도 되겠냐’고 정중하게 여쭈어 보고 전화번호를 받아 냈다고 전했는데요.

함께 출연한 이상인의 아내 김현정 씨는 당시에 굉장히 놀랐고, 이상인이 연예인이라 신기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상인이 쉽게 번호를 물어본 것은 아닐 거라 생각해서 연락처를 알려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상형의 아내를 만난 이상인은 2017년에 47세의 늦은 나이로 아내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리고 6년 만에 슬하에 세 명의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었는데요.

이상인은 오십 세가 넘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돌보는 것이 힘들지만,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하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재 이상인은 농장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이상인은 자신이 소유한 7000평 규모의 농장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이상인은 3년 전부터 부모님이 계신 경상남도 밀양으로 귀촌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농사꾼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무술의 고수로 활약했던 이상인은 요즘에는 재배의 고수가 됐다면서 7000평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농장을 공개하였는데요.

이 중에서 1000평은 가족 농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마트에 갈 필요 없이 먹거리를 자급자족하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1971년생인 이상인은 지난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본래 연예인의 꿈이 있지는 않았던 이상인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제안으로 회계사 준비를 그만두고 방송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인은 KBS 병영 드라마 ‘신고합니다’로 데뷔하였고,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사로 등장하여 그의 주특기인 화려한 무술 실력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순풍 산부인과’,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 시트콤과 시대극을 포함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상인은 뛰어난 무술과 운동실력을 바탕으로 KBS 스포츠 예능 ‘출발 드림팀’에서 운동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크게 활약을 했습니다.

귀촌을 한 이상인은 현재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무술의 달인에서 7000평의 농장주로 거듭난 이상인이 행복한 귀농생활을 꾸려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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