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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마을회관 월세 사는 중” 하이틴 스타로 주연 꿰차고 이름 날렸으나 공장에서 일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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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데뷔하기도 하고 사건 사고에 휘말려 은퇴하기도 하며 소리 소문 없이 활동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오디션의 경우 연예계에 들어올 생각도 없었는데 흔히 말하는 ‘친구 따라 갔다가 오디션에서 합격한 경우’의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친구따라 오디션 합격한 스타

아이돌 그룹 엑소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시우민은 체대 지망생으로 체대 입시를 준비하던 중 SM 공개 오디션에 지원하는 친구를 따라 참가했는데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고아라의 경우 드라마 <반올림>에 1000:1의 치열한 경쟁률에서 살아남아 주연을 맡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원래 아나운서를 꿈꾸던 고아라 역시 SM 오디션을 준비하는 친구를 돕다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화가를 꿈꾸던 손나은은 오디션장에 같이 가달라는 사촌의 요청을 받고 따라갔다가, 현장에서 손나은의 외모를 본 관계자들이 함께 지원하기를 권유했고, 얼떨결에 합격하면서 고민하던 미대를 포기하고 에이핑크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차승원의 경우 친구가 배우 오디션을 보러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한 차승원은 진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친구를 따라 갔다가 캐스팅 관계자에 눈에 띄면서 합격하게 됐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갑자기 캐스팅되면서 데뷔하는 연예인들이 있는가 하면 활발하게 활동하던 스타들이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추는 경우도 있는데요.

갑작스레 종적을 감춘 스타

바로 <태조왕건>과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203 특별수사대>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를 받아온 하이틴 배우 편기연입니다.

올해로 만42세인 편기연은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시절, 친형제나 다름 없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지내던 지인에게 배신을 당해 무려 4억 8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큰 빚 때문에 힘들었던 편기연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하게 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시도와 생각들이 반복되면서 큰 빚을 진 상태로 도무지 배우 활동을 이어갈 수 없었던 편기연은 화물 관련 일에 종사하면서 생계를 이어 갔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8년째 경기도에 있는 한 마을회관에서 월세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힌 편기연은 아침부터 늦은 저녁 시간까지 아이스팩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편기연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돈을 벌기 위해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연기연습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다시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꿈에 대한 의지를 밝혀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기연의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자연스럽게 그가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가정을 꾸렸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지만 아직 까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가족은 강아지 네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라고 밝혔고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미혼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제2의 인생 찾은 스타

연예계를 떠나 안타까운 최근 근황을 알린 편기연과는 달리 제2의 직업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연기자로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하면서 노래 ‘뮤지컬’로 알려진 임상아는 1998년 3집 활동을 끝으로 미국 뉴욕으로 가서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에 성공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Sang-a’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국내외 유명 인사들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끓었고 수백에서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사극 전문 배우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정호근의 전업은 대중들을 더욱 놀라게 했는데요.

할머니가 무속인이었던 정호근은 무속인 집안의 영향을 받으면서 2014년 11월 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무슨 무속인이냐는 비난도 있었지만, 현재는 무속인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여러 연예인이 출연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0-90년대에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 등 대히트를 친 명곡을 부른 하이틴 가수 이지연은 은퇴 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 갔지만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후 요리사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배우 선우용녀의 딸로 알려진 가수 최연제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란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돌연 2001년에 은퇴를 발표하고 미국으로 떠나 한의학을 배우며 현재는 LA에서 불임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연예계 안에도 다양한 사연들로 데뷔하거나 은퇴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팬들은 언제나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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