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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인간성이 좋아요” 같은 팬 이라는 이유로 억대 빚 갚아주고 취직 시켜준 역대급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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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억대 빚을 갚아 주고 자신의 회사에 취직 시킨 사장이 있습니다.

그 사장에게 그렇게까지 한 이유를 묻자 “OOO의 팬들은 인간성이 다 좋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연예인을 위해 자신의 사업이 망하기까지 했지만 여전한 팬심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KBS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프로그램에는 임창정과 그의 팬클럽 빠빠라기가 함께 모였습니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임창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 단연 눈길을 끈 팬은 ‘덕질 30년차’라 밝힌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과거 ‘임창정 바’를 운영한 독특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임창정의 생일 11월 30일을 맞아 ‘임창정 바’를 오픈했다. 월세만 600만원이었는데 우리 창정이 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돈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망했다”며 슬픈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에 진행자는 “연예인 이름으로 바를 운영해도 괜찮냐?” 질문했고 그는 “경찰서에서라도 창정이 형을 만나고 싶어서 고소당하기 위해 창정이 형의 이름을 썼다”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업이 망해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는 현재 동태탕을 파는 프랜차이즈 대표이며, 전국에 매장이 400개 정도 된다고 말해 사람들을 안심시켰는데요.

그는 어느 날 술을 마셔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하던 중 임창정 노래를 틀었고, 부르는데 대리기사도 함께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창정이 형을 좋아하냐” 물었고, 대리기사는 “팬 이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 길로 그는 대리기사를 프랜차이즈 본사에 바로 입사시켰습니다.

10월 달에 대리로 입사했고, 3개월만에 과장으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방송에는 사연의 과장으로 승진한 팬도 함께 자리했는데 “팬이라고 했더니 바로 명함을 주셨다. 제가 사실 사업이 어려워 빚이 많았는데 필요한게 얼마냐고 묻더니 입사한 날 바로 이체해주었다” 밝혔습니다.

당시 갚아준 돈은 대기업 연봉에 달하는 금액이라 하는데요. 그 외에도 억대 돈을 이체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만난 사람을 믿고 입사에 돈을 내준 것은 단지 “임창정 좋아하는 사람은 다 인간성이 좋다” 말했습니다.

임창정은 자신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팬들을 향해 “내가 이러려고 가수를 했구나”라며 크게 감동했고 “서로 100살이 되어도 콘서트장에서 만나자”며 약속했습니다.

“엄마가 솔직히 너무 아깝다” 밝힌 첫째 아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 5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 서하얀은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서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의 한 카페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첫째 아들 임준우 군은 서하얀에게 “엄마 왜 이렇게 예뻐? 진짜 장난아니다”라며 서하얀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뒤이어 “카메라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동생보다 얼굴도 더 작고,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서하얀은 활짝 웃으며 “큰 아들 밖에 없다”머 엄지를 내보였습니다.

SBS <동상이몽>에서 임창정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하얀은 내조에 살림, 육아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임창정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연예인 기죽이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하얀은 1991년 생으로 대한항공 승무원과 요가 강사,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임창정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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