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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17대, 차 값만 20억” 이지만 레이 끌고다니며 모텔 사는 충격적인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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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이지만 돈만 있다면 슈퍼카를 사서 타보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로 위의 멋진 차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에겐 로망으로 꼽히는 슈퍼카를 무려 17대나 보유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차 값만 20억원에 달하지만 정작 자신은 기아의 레이를 끌고 다니며, 집 없이 모텔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밝혀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 남성은 유튜버, 카페 사장,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문예철 씨 입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출연해 슈퍼카 수집 하는 이유 등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휴먼스토리’에는 ‘슈퍼카 17대 보유한 36살 카페 사장님이 집 없이 모델에 자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실제 문 씨는 3억원 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1억원 이상의 클래식카 등을 합쳐 총 17대의 자동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을 “카페를 운영하면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슈퍼카를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실제 그는 대전에서 자동차 카페를 운영중인데 그곳에 가면 자동차 전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카페 주위로 실내, 실외에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냥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앉아볼 수 있도록 차 문도 열려 있고 방석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비싼 차량이 그의 카페에는 즐비하지만 정작 그는 “집은 없다” 밝혀 놀라웠는데요.

“평소엔 카페에서 자고, 서울에서 지인들이 놀러오면 모텔에서 잔다”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카푸어 아니냐”고 묻자 그는 “맞다. 차에 미친 사람이라고 해도 된다”며 인정했습니다.

자동차 카페를 통해 매출은 월 1000만원 ~ 1300만원 정도 벌고 있지만 카페 장사가 잘돼도 남는 것이 없는 적자 상태라고 합니다.

손님이 많이 오는 만큼 자동차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실제 고급차이기 때문에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매달 차 시트 갈고, 차량 문짝 수리 하는데 1대 당 100만원 이상 들고 있다” 합니다.

다행히 자동차 보험료는 비교적 적게 든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차를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차 보험은 제외해서 1대당 1년에 100만원 가량 지불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카를 17대 보유하고 있지만 그가 운영하는 차는 기아의 경차 레이를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는 “기름값도 별로 안들고 좋다. 그리고 만약 내가 차를 타러 갔는데 다른 손님이 와서 원하던 차를 못보면 속상하니까 슈퍼카는 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종 목표는 슈퍼카, 클래식카를 100대까지 늘리고, 자동차 박물관을 세우는 것이다. 차를 자연스럽게 만지고, 체험하는 문화가 공유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한편 문예철 씨는 차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지만 자신이 사는 곳이 국제, 국내 대형 모터쇼가 열리는 곳이 아닌 것에 아쉬워하며 자선 모터쇼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충남 대전 지역에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자동차 문화 발전을 위해 전액 사비로 모터쇼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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