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

“이게 집이냐 똥간이지..” 영끌해서 30억 아파트 샀는데 1년 동안 창문도 못 연다는 강남 아파트 수준

Must Read

강남에 사는 것은 부의 상징으로 생각 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꿈의 집으로 꼽힙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강남에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소득을 전액 모아도 50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남에 있는 아파트라고 모두 완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하며, 지난해 입주가 시작된 한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에서는 심각한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창문을 열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단지 안의 나무들은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0억짜리 아파트의 심각한 악취

해당 아파트는 약 1년 전 재건축이 완료된 새아파트로 전용면적 84㎡가 30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입니다.

하지만 아파트 내부로 들어서자 정체모를 지독한 화학약품 냄새가 가득합니다.

거주하는 주민들에 따르면 입주 직후부터 화장실 중심으로 악취가 났으며, 엘레베이터, 주차장 등 내부 곳곳에 코를 찌르는 악취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엘레베이터의 냄새가 심각해 계단을 이용하려 하지만 계단에서는 더 심각한 냄새가 났습니다.

또한 집 안에서 환풍기를 작동하면 심각한 냄새 때문에 아이들이 코를 막고 ‘우웩 우웩’ 헛구역질을 하며 굉장히 괴로워했습니다.

악취에 대해 시공사에 알렸으나 해결되는 것이 없자 주민들은 직접 나서 악취의 원인을 찾게 되었는데요.

지하 주차장 5층 바닥에서 같은 냄새가 나는 정체불명의 화학 물질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열려있는 페인트 통, 공사장의 각종 자재들 등을 비롯해 공사가 끝나고, 입주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공사를 끝내고 남은 폐기물들을 처리 하지 않고 지하에 방치해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쥐, 벌레, 모기, 바퀴벌레 등이 꼬이고 곰팡이 썩는 냄새까지 진동했는데요.

결국 악취가 심한 나머지 지하 4층과 5층 주차장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아 거의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더불어 단지 내 조경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아 나무들도 죽어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철사, 콘트리트 폐자재, 폐목재 등 각종 건설자재들이 조경 내에서 발견되었고 그 결과 아파트 내 수목의 30%인 197그루가 고사했거나 고사가 진행중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주민은 잠을 자다가도 ‘유독물질’ 걱정에 거실문을 비롯한 집안의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생활 하다보니 우울감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우리나라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건설사가 강남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여 엄청난 돈을 치르고 부푼 기대를 갖고 들어왔지만 억울하고 분할 따름입니다.

관리 업체에 확인한 결과 아파트 하자 보수 때 쓰던 자재들이 일부 남아 있었으나 민원을 받고 치운 상태라고 밝혔으며 다른 문제도 보수 조치 진행중이라 합니다.

새 입주 아파트 악취의 정체

강남 아파트 외에도 많은 아파트가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건설을 마치고 입주가 시작된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의 안방 드레스룸에서 정체모를 심한 악취가 풍겨 작업자가 천장을 뜯어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충격적인 모습이 확인되었는데요.

작업자가 천장에서 꺼낸 것은 검은 봉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사람의 대변이 발견되었으며, 3 봉투나 발견 되었습니다.

이웃집에서도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아파트 내부 마감 공사 과정 중 작업하던 인부들이 숨겨 놓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아파트에 입주해 행복해야 할 공간이 입주 첫날부터 악취로 드레스룸과 안방 사용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결국 안방과 드레스룸 천장과 도배 등을 철거하고 탈취 작업을 진행했으나 아직까지 냄새는 남아있습니다.

건설사는 성실하게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피해 주민은 탈취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Latest News

“제가 좀 벌어요..” 배우 임원희,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국가로부터 받는 놀라운 혜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고 살아가야 하며 이를 어기고 감추거나 속이는 탈세를 하게 되면 위법입니다. 수입이 많은 만큼 법으로 정해져...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