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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여럿 살렸다..” 과한 PPL로 X욕 먹던 ‘가히’ 협찬 후 개호감 되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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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는 누가 뭐래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세계가 시청하는 넷플릭스에서도 1위를 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우영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과도한 PPL이 등장하지 않는 착한 드라마라는 점도 한 몫 했는데요.

하지만 11회에서 최수연(하윤경)이 회사 앞으로 갑자기 찾아온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가히 멀티밤을 바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또 13회에서는 동그라미(주현영)는 한바다 로펌 식구들과 단체로 떠나는 제주도 출장에 서 호감을 갖고 있는 권모술수 권민우(주종혁)를 발견하고 가히를 꺼내 들었죠.

처음 가히가 등장했을 때 누리꾼들은 “PPL 없이 제작되는 드라마라 좋아했는데 아쉽다”, “결국 우영우도 가희를 피해가지 못했구나”, “가히 침투력 대단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사실 가히는 PPL로 등장하지 않는 드라마가 없을 정도로 과도한 협찬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영우 PPL로 사람들이 가히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뒤바뀌었다고 합니다.

가히, 우영우에 PPL하고 호감된 뜻밖의 이유

우영우에 PPL을 하게 된 사연을 알고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가히를 더 넣으라고 요청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 순간에 욕먹던 가히의 이미지가 호감으로 뒤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0회까지 PPL이 전혀 등장하지 않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개가 깔끔하며, 몰입이 더욱 잘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유에 대해 제작비가 200억이나 되니까 협찬이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사 대표에 따르면 제작비는 애초 알려진 금액의 3/4 수준 150억이라고 합니다. 물론 큰 금액이지만 알려진 금액보다는 적었습니다.

또한 우영우는 ENA라는 신생 채널에 신인 작가, 게다가 주인공이 장애인이라는 설정 때문에 대부분의 PPL 협찬을 받지 못했습니다.

협찬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히 브랜드 담당자들은 시나리오를 읽어보면 분석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이며, 좋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판단하여 유일한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결국 가히는 우영우에 유일한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11회 PPL 등장 이후 가히 멀티밤의 검색량은 최대 10배 가량 치솟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관심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이 협찬 과정을 알게 된 후 가히에 대한 이미지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PPL의 끝판왕

멀티밤 가히는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로 뷰티 유통 판매 전문기업 코리아테크에서 2020년 5월 출시된 제품입니다.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TV 광고는 물론 각종 드라마에 PPL로 등장해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제품이죠.

그 결과 가히가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출시 1년 반만에 멀티밤이 1000만개가 넘게 팔려나갔으며 적자를 이어가던 회사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가히는 드라마 대본을 읽고 PPL 여부를 결정하는 ‘대본 전담팀’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우영우의 제작 의도와 캐릭터 소개 등 자료를 읽고 작가의 이전 작품이나 출연자 등을 확인하고 캐릭터와 작품에 매료되었고, 결국 유일한 제작 지원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PPL에 손을 뻗고 있는데요.

미국 타입지가 꼽은 ‘영향력 있는 100인’에 꼽힌 미국 힙합 아티스트 릴 나스 엑스, 가수겸 래처 도자캣, 가스 에이바 맥스 등 해외 유명 스타들에게도 협찬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릴 나스 엑스는 그의 앨범을 홍보하기 위한 쇼에서 “가희 제품이 정말 좋다. 추천한다”고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PPL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음을 인식해 올해는 지난해의 1/3 수준으로 줄였으며, 앞으로 작품을 엄선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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