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귀찮아 차단..” 자산 500억에 빌딩만 7채 ‘상위 1%’만 관리해 준다던 전문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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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은 각종 방송에서 부동산계의 BTS라고 소개되며 수 많은 연예인들의 재산을 관리해 불려주며 자신의 부동산 규모도 거액이라고 밝힌 부동산 투자 전문가 입니다.

그는 지상파 채널에서 다수 등장했는데요. KBS ‘자본주의학교’와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집사부일체’, MBC ‘라디오스타’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인중개사 10기라 밝히며 지금까지 고객들의 자산만 대략 6조원을 불려줬다고 방송에서 소개했는데요.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서장훈, 이승철, 이시영, 이종석 등 이름만 대면 전국민이 알만한 연예인들의 자산을 늘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협회가 한 회원의 민원을 받아 조사한 결과 그는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확인되어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빌딩만 7채, 자산 500억이라는 사람의 충격적 실체

박종복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자산 규모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꼬마빌딩, 빌라, 땅, 아파트는 빼고 얘기하겠다. 다 합치면 너무 금액이 커 보일 것이다. 현재 건물만 7채 보유중이며, 총 시세는 500억원이다” 답했습니다.

작년에 종부세만 8억 6천만원을 납부했으며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세금을 투명하게 냈다며 떳떳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고객의 돈을 얼마나 불러줬냐는 질문에는 “대략 6조 이상”이라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거래액이 6조원이라 해도 놀라운데 그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늘려준 자산이 6조라고 말했는데요.

그를 만나기 위해서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며, 방송 섭외 전화가 와도 너무 바빠 대부분은 출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서경석은 “방송 녹화를 함께 했는데 쉬는 시간마다 연예인들이 와서 상담 하는 것을 봤다”며 목격담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종복은 대한민국 상위 1%의 정계와 재계 자산가 그리고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움을 주고 있는 공인중개사 10기라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NO, 중개보조원 YES

공인중개사 협회에 의하면 회원의 민원을 받아 조사한 결과 그는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B부동산연구원그룹 부동산중개법인의 중개보조원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인중개사법에 의하면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는 공인중개사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중개업 개설 등록을 하지 않은 자는 중개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공인중개사법 벌칙 조항에 따라 형사 처벌 대상이 되며,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방송에 나와 말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이는 중개보조원의 업무가 아니라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라 보이며, 현재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박종복의 사칭 논란이 알려진 뒤 그가 출연했던 대부분의 방송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는 조치 등에 나섰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를 부동산 전문가처럼 포장했던 방송사에도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로 방송에 나와 조언을 할 때는 최소한의 자격 검증은 실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인데요.

중개보조원은 공인중개사를 보조하는 단순 사무업무만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사람들을 속이며 더 큰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공인중개사 협회에 민원이 들어가지 않았다며 아직도 그는 부동산계의 BTS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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