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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벌만큼 벌어서..” 아마존 CEO 연봉도 제치고 천조국 1등 6815억 받는 한국계 남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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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요 국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퇴직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연봉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였습니다.

그는 184억 1400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뒤를 이어 2위는 123억 8천만원의 CJ그룹 이재현 회장, 3위는 112억 3천만원으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입니다.

평생을 순수하게 월급만 모아서는 절대 만져볼 수 없는 금액이며, 조상신이 도와 814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로또에 당첨이 되더라도 연속해서 몇 번을 맞아도 손에 쥐어보지 못할 엄청난 액수죠.

하지만 미국에서 연봉 6815억을 받는 한국인이 나타났습니다.

재산이 6815억 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금액 이지만 1년간 벌어들인 연봉 이라는 점인 충격적인데요.

과연 월가에서 연봉 6815억을 받는 한국인는 누구일까요?

월가에서 연봉 6815억 받는 한국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업정보업체 마이로그Q의 자료를 토대로 2021년 미국 주요 기업 CED의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한국계 미국인 ‘조셉 배'(배용범)가 차지하였는데요.

그는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로 손꼽히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공동 최고경영자(CED)로 지난해 5억 5964만달러 한화로 환산할 경우 약 6815억에 달하는 금액을 받았습니다.

3위는 디스커버리 CEO 데이비드 재슬러브로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CEO 가운데 가장 보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지만 조셉 배는 이의 2배가 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1973년생인 배 CEO는 2살까지 한국에서 거주하다 화학 연구원인 아버지와 선교사 어머니를 따라 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뛰어난 학업 실력으로 하버드대에 진학해 우등생으로 졸업했습니다.

학창 시절 피아니스를 꿈꾸던 청년은 꿈꾸었지만 공부를 할수록 금융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월스트리트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골드만삭스를 거쳐 1996년 KKR에 입사하여 25년 만인 2021년 KKR의 신임 CEO로 선임되었습니다.

2005년 홍콩으로 건너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로 서구권의 경제는 직격탄을 맞아 미국의 기업 인수 합병(M&A)이 위축된 상황에서 아시아에 투자사업부를 구축해 KKR의 새로운 수입처를 안겨주며 회사의 성장을 도왔습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히는 것은 2009년 국매 맥주회사 오비맥주를 18억달러에 인수한 후 2014년 AB인베브에 58억달러에 되팔아 막대한 수익을 남겼는데요.

4조원대의 이익을 회사에 가져오면서 ’40억 달러의 사나이’로 불리게 됩니다.

이외에도 높은 실적들을 통해 KKR의 창업주는 조셉 배를 높이 평가하여 그를 신임 CEO자리에 선정하면서 앞으로도 회사를 더 크고 높이 성장 시켜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조셉 배가 미국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게 됨으로 인해 미국 경제에서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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