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

“임영웅도 못 비벼요..” 하루 행사비만 1억 8천만 원 벌어들인 행사의 달인

Must Read

코로나 19가 안정 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행사와 축제들이 활기차게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의 한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한 팀 당 2천만 원씩은 잡기 때문에 1억 원 이상을 쓴 것은 확실하다”며 밝혔는데요.

대학이나 축제를 여는 지자체에서는 행사비로만 지출하는 비용이 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2TV ‘연중라이브’ 에서는 행사의 달인 스타를 꼽았는데요. 1위 스타의 주인공은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윤정’ 입니다.

하루 행사비로 1억 8천 만원을 벌어 들인 행사의 여왕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전국 팔도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1년 동안 이동 거리가 지구 5바퀴에 달했으며, 기름 값이 2억 5천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행사가 많을 때는 하루 12회 행사까지 참여했으며, 전성기 시절 하루 행사비로만 1억 8천만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1년에 1억 8천만 원을 벌어도 상당한 고액 연봉자에 달하는데요. 장윤정은 이를 하루에 벌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참고로 삼성전자 평균 연봉이 1억 4천만원 정도라고 하니, 장윤정은 삼성전자 직원의 연봉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하루에 벌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몸값으로 인해 행사로만 1년에 100억 원 이상을 벌 것 이라 추정됩니다.

장윤정 급의 가수면 SSS급 대우를 받기 때문에 전국을 다니며 행사를 하는 것보다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이 더 많은 수익도 벌고, 몸도 편할 텐데요.

하지만 “자신은 시골 장터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은 도무지 스케줄상 이동이 어려울 것 같아 행사 출연을 거절한 결과 행사자 측에서 헬기를 띄워줘 헬기를 타고 행사를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트로트계의 몸값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려준 분이 장회장님”이라며 “처음보다 125배 올랐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행사비는 중형차 1대 값 이상으로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 봐도 좋을텐데요.

한 방송에서 그의 남편 도경완은 “아내와 자신의 수입이 100배 이상 차이가 나며, 아내의 수입은 경포대 모래사장이고, 자신은 그 위에 놓인 모래 포대 2 자루 정도”라며 밝힌적도 있습니다.

라면 1봉지로 3일을 버텨야했던 생활고

지금은 장윤정 이름 석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항상 탄탄대로는 아니었습니다.

1999년 강변가요제로 대상을 수상했지만 음반을 낼 돈이 없어서 단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금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재연 배우로 나왔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무명 시절에는 라면 1봉지로 소금을 넣고, 불리고, 가루로 만들어서 3일을 먹을 정도로 생활고가 심했으며 정말 배가 너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영양실조와 빈혈을 달고 지냈으며, 그때의 경험 때문에 지금도 먹을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마침내 2004년 트로트 ‘어머나’로 데뷔해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실 ‘어머나’는 7명의 가수에게 먼저 제안이 갔던 곡이지만 가사 때문에 전부 퇴짜를 맞고 장윤정에게 돌아온 것이었는데요.

장윤정도 이 곡을 처음 만났을 때는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4일 간을 울며 지냈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러지 마세요” 하다가 나중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사랑해요” 하는 가사가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작은 소속사에서 데뷔해 큰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라디오에서는 끊임없이 ‘어머나’가 흘러나왔으며 동네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넘쳐 나지만 당시엔 20대 초반 여가수가 트로트로 데뷔하고 크게 성공한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1집 ‘어머나’, 2집 ‘짠짜라’, 3집 ‘이따이따요’, 4집 ‘장윤정 트위스트’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트로트의 여왕’, ‘현재진행형 레전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Latest News

“제가 좀 벌어요..” 배우 임원희,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국가로부터 받는 놀라운 혜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고 살아가야 하며 이를 어기고 감추거나 속이는 탈세를 하게 되면 위법입니다. 수입이 많은 만큼 법으로 정해져...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