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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보려고 전세기 구입” 1년 이자만 100억 받는 20대 청년의 인생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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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만 하루에 3억 가까이 들어오는 모습 상상 되시나요? 이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한 청년의 실화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루에 이자로만 2억 7천만 원을 벌고 있으며, 1년이면 이자로만 100억을 모을 수 있는 20대의 쳥년이 있습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 돈을 손에 거머쥐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던 사연에 대해 소개합니다.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루 이자소득만 2억 7천만원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셰인 미슬러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취업을 원했지만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 아르바이트 생활을 이어가며 방황했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고용 전문 회사에 취직하며 직장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러던 중 별 생각 없이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4번째로 큰 금액에 당첨되며 4억 5100만 달러, 한화 약 4803억의 엄청난 액수가 걸린 복권에 당첨됩니다.

6개의 숫자를 맟춰야 하는 복권에서 해당 차수에는 셰인만 당첨되었는데요.

당첨 직후 자신의 SNS에 “오 마이 갓”이라고 남기며, “나는 이제 20살이지만, 다양한 열정을 추구하면서 가족을 돕고 인류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복권 당첨 후 달라진 삶

복권에 당첨 되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당첨금으로 인해 나쁜 길로 빠지거나 힘든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갖게 되는 경우 순탄치 않은 살게 되는 경우도 종종 만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셰인은 새로 찾아온 삶을 즐기면서 행복한 모습을 살고 있습니다.

복권 당첨금을 일시불로 받기를 원해 세금을 제외한 2억 8120만 달러, 한화 약 3254억을 지급 받았는데요.

너무 큰 액수에 놀라 통장에 찍힌 당첨금을 보고 0이 몇 개인지 수없이 세어보기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변호사를 통해 ‘시크릿 007 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설립해 돈을 관리하고 있으며, 과소비 하지 않고 은행에 적금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당첨 후 초반에는 다니던 직장을 계속 다녀보려 했지만 큰 돈이 생긴 후 집중이 되지 않아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긴 일은 부모님에게 호화로운 저택을 선물했습니다.

또 자신의 드림카 였던 1억 8천만원 상당의 레인지로버를 구입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며 평소 하는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셰인은 고급 자동차와 스포츠카 등을 구입해 여러 차를 번갈아 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통 크게 전용기를 구입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농구를 관람하고 해외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농구 경기 등을 관람하기 위해 그는 전세기를 타고 이동하였고, 수 많은 운동선수를 비롯해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SNS에 게재해 인플루언서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주변인의 말에 따르면 당첨금을 투자나 사업을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은행에 모두 입금한 후 이자로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자산의 1%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은행 이자만 1년에 100억 가까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메가밀리언 복권의 최대 당첨금은?

앞서 셰인은 메가밀리언 복권의 4번째 큰 액수에 당첨되었다고 소개했는데요.

메가밀리언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복권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로또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로또의 당첨 확률은 1/8백만 정도인 것에 비해 메가밀리언은 1/3억으로 매우 희박한 당첨 확률을 갖고 있어 이월이 자주 일어나며, 그로 인해 이월에 따른 누적금액을 받는 사람은 당첨금은 매우 높아집니다.

방식 역시 로또와 비슷한데요.

1~ 70 까지의 숫자 중 5개를 맞히고 나서, 1~ 25까지의 숫자 중 메가볼 1개를 맞히는 방식입니다.

가장 최고의 당첨금을 수령한 사람은 2018년 10월 나타났습니다.

이월이 계속되면서 누적된 당첨금이 15억 달러로, 한화 약 1조 7천억에 달하는 금액이었는데 당첨자가 1명이 나타나 역대 모든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참고로 올해 1000회를 맞은 로또의 역대 최고 당첨금은 407억이고, 최저 금액은 4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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