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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최초 미스코리아 진” 6개월 만에 하버드와 MIT 동시에 합격했던 미모의 여성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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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미로를 겸비해야 하는데 이를 모두 겸비한 미스코리아 출신의 교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췄으며 남다른 영어 독학법으로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교수 금나나입니다.

경북 영주의 한 시골 중학교 출신인 금나나는 당시 부모님이 모두 교사에 재직 중이 셨다고 합니다.

금나나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금나나는 스스로 너무 졸라서 시작한 영어학습지 외에는 제대로된 사교육을 못 받았고 한글도 깨우치지 못한 상태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금나나는 어릴 때부터 모르거나 궁금한 것은 반드시 알아야 직성이 풀렸기 때문에 선생님께 끊임없이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금나나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처음으로 부모님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외고에 진학하기를 어머니의 바람과 달리 금나나는 과학고에 진학 하겠다고 하여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금나나는 포항 과학고에 재학 당시 원형탈모와 폭식을 겪었는데 그 이유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나나는 경북대 의예과에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대학에 입학한 금나나는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100일동안 집중적인 자기관리 끝에 무려 1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체육교사로 일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인해 미스코라아에 도전하기로 결심을 하기 됐는데요.

아버지의 권유도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에 물러서지 않는 성격인 금나나는 2002년도에 의대생 으로서는 최초로 미스코리아에 당선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인을 선발한다는 취지의 걸 맞는 인재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힘입어 금나나는 다음 해인 2003년에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도 도전을 했지만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비록 예선에서 탈락을 했지만 연속 된 미인대회를 통해 겪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금나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하는 의식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에 금나나는 다니던 의대를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하버드에 입학하고자 입시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끈질긴 노력 끝에 금나나는 SAT의 수리과학 분야에서 전부 만점을 받아내면서 미국 내에서도 엘리트들이 입학하는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와 MIT공대를 동시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녀는 어학연수 한번 거치지도 않고 하버드 생할을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뒤쳐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는데요.

여기서 금나나는 다시 한번 악바리 근성으로 버티며 하루에 에너지드링크를 4병씩 마셔가면서 수업 진도를 따라잡았습니다.

그녀는 이런 피나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열세인 환경을 극복해내고 당당하게 성적 상위 10%이내 우수 학생으로 졸업하게 되는 일을 이뤄냅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금나나는 2010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 과정을 밟는 5년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고 끝내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박사 과정을 밟는 중에는 조교로 일하면서 강단에 올라 학생들 앞에 서는 경험을 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교수가 되고자 마음먹게 됩니다.

이후 2017년에는 동국대학교 식품영약학과 조교수로 들어가면서 그녀의 첫 교직생활을 시작하며 꿈을 이룬 듯 했으나 금나나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금나나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패널 및 전문가로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공부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금나나는 미국에서 공부할 때 부족했던 자신의 영어 실력을 채우기 위해 개념을 도식화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는 비법을 밝히자 수강문의가 폭주하는 사태도 벌어졌는데요.

이로 인해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우수 조교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니 그녀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한편 금나나는 ‘한-아세안센터’의 홍보대사로서 ‘아세안 문화 관광 쇼케이스’에 서기도 하면서 활동영역을 끝없이 넓혀가고 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미스코리아 출신들은 연예계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지만 금나나는 이에 관심이 없었을뿐더러 공부가 자신의 길이라는 것에 확고한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금나나는 자신에 대한 확고한 주관을 장점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과학영재 교육원장으로 활동 중인 금나나는 젊은이들에게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살면서 자아실현을 할 것에 대해 당부했는데요.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며 신뢰하는 금나나가 앞으로도 후학들에게 좋은 멘토로서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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