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분 인줄 몰랐어요..” 강남 한복판 허름한 6평 컨테이너에 살던 할아버지의 믿지 못할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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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74년에 강남땅 산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게 땅값인데, 명당 중의 명당이라 꼽히는 강남땅을 샀다면 할아버지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사는게 아닐까?’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겠지만 우리의 예상을 빗나가는 것은 물론 존경심까지 불러일으킵니다.

서울 강남 한가운데 약 1300평의 넓은 나대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땅은 1974년에 땅을 매입한 할아버지가 작고하면서 매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현대건설 상설 주택전시관)가 있던 자리였으나 15년 장기 임대계약 종료 이후 주택전시관을 철거하면서 현재는 건물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부지는 평당 1억 6000만원으로 전체 부치는 2000억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2000억원 땅부자 회장님 6평 컨테이너에서 생활

토지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1974년 논 농사를 짓기 위해 해당 땅을 매입했습니다.

이미 주변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으며, 추가로 농사용지를 확보했던 것인데요.

지금은 강남에서 농사를 한다는 것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시엔 개발 전으로 그 일대는 논과 밭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본격적으로 강남 땅이 개발되면서 할아버지 소유의 땅도 함께 개발이 되었고, 치솟은 땅값으로 인해 여러채의 빌딩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엄청난 부를 이루게 되었지만 검소한 생활을 이어나가 그 누구도 2000억원대의 땅부자라는 것을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물로 나온 땅에 힐스테이트 갤러리가 있던 당시 1층 주차공간 일부를 유료 주차랑으로 운영하면서 한켠에 6평가량의 컨테이너를 두고 그곳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컨테이너 할아버지’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매일 그 곳을 드나드는 현대건설 관계자는 “할아버지 부부가 너무 검소하게 생활하셔서 땅 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지인에 따르면 근처 낡은 집을 갖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생활은 비좁은 컨테이너에서 해왔다고 합니다.

‘몇천억원의 땅이 있고 매달 많은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왜 컨테이너에 살까?’ 하고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평소 할아버지의 부동산을 관리하던 도곡동 부동산 대표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자신이 좋은차 타고, 좋은 음식 먹고, 호위호식하며 지내면 재산세 낼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몇십년간 임대료를 올리지 않아 착한 건물주로 통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편하려고 임대료를 올리는건 임차인들에게 죄를 짓는 행위”라며 한번 정한 임대료는 30년이고, 20년이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소유 상가에서 장사를 했다고 밝힌 A씨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도 임차인들에게 혹여나 폐가 될까봐 부고소식도 전하지 않았으며, 뒤늦게 알고 찾아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 귀감되는 어른이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의 검소한 삶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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