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돕고 싶어요” 강릉 산불 피해에 발빠르게 도움의 손길 뻗는 ‘우리나라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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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과 가을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에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2~5월 봄철에는 산불의 67.5%가 차지할 정도이며,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 봄 역시 대형 산불을 비켜가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서는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산불은 민가 근처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극심한 강풍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더욱 커졌습니다.

1명 사망, 3명 화상 외에 골절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인한 사상자가 17명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축구장 면적의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ha가 소실되었으며, 주택과 펜션 등 시설물 125군데가 모두 타버리거나 일부가 타는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 삶의 터전을 잃게된 이재민들은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재민은 물론 산불 지역 복구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펼치고 싶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뭐든 돕고 싶다”는 메시지가 끊이지 않아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산불이 발생한 11일 한 카페는 이재민, 소방관, 경찰관 등에게 햇반, 반찬, 음료 등을 제공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뒤이어 한 미용실은 ‘이재민을 위해 샴푸나 린스가 필요하다면 무료로 제공할테니 언제든 편하게 와달라’는 내용과 함께 간단한 음식도 준비할테니 편하게 쉬다 가도 된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 아동복 가게는 이재민 가운데 아이가 있다면 옷을 드리겠다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SNS에 남겼으며, 떡집에서는 영업을 잠시 쉬고 유부초밥을 준비해 가져다 드리고 싶다며 마음과 정성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으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업들도 나서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릉의 대형 호텔로 유명한 ‘세인트존스’의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에 ‘화재 때문에 지금 당장 거주가 불분명하신 이재민분들께 호텔측으로 연락을 달라’며 임시대피시설 지원 재난 안전과 연락처를 직접 기재해놓았으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대표는 “강릉 시민으로서 마음이 무거운데 이럴 때일수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LG, SK, 현대차, 롯데는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LG는 성금 20억과 함께 긴급 대피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공급하고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기 위한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합니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에게 즉시 필요한 생수,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SK와 현대차 역시 성금 20억과 함께 주민들이 일상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그밖에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 밝혔습니다.

롯데는 성금 10억원과 함께 생수,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과 연예인들은 성금과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피해 조사를 실시해 국비를 지원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강릉시민과 피해복구에 애 써주시는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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