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내 딸 같았어요” 출근길 운전 중 사고낸 차량 운전자 안타까운 마음에 말 없이 꼭 안아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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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접촉사고 현장을 목격하거나 직접 당한 경험을 갖고 한 번쯤 있으실텐데요.

아마 대부분 좋지 않은 일로 기억되시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뒤에서 살짝 받거나 스친 정도의 가벼운 접촉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비에 위자료, 수리비 까지 받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모든 사건 사고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직 대한민국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 낸 차주 꼭 안아준 운전자 사연’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고 낸 차주 꼭 안아준 운전자

지난해 11월 ‘보배드림’에는 ‘상대 차주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ㅜㅠ’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접촉사고를 낸 후 내린 운전자가 다가가자 상대 차주는 얼굴을 보더니 따뜻하게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안아주며, 얼굴을 보며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접촉사고를 낸 당사자의 남편이었으며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열이 심하게 나서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혼자 응급실을 가던 중 이었습니다. 아이는 울고, 마음이 급했던 아내는 차선을 변경하는 중 뒷 차를 발견하지 못했고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희 쪽 과실이고, 아침 출근길이라 바쁜 상황이었을텐데, 당황한 아내부터 챙겨주시고, ‘본인은 괜찮다, 아이를 데리고 빨리 병원을 먼저 가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곧 바로 차주 분께 전화를 드렸는데 그 순간에도 아이와 엄마는 괜찮은지 안부를 먼저 물으셨습니다. 저는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저희쪽 100% 과실이니 불편하시곤 있으시면 병원 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상대방을 먼저 배려할 수 있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남겼습니다.

해당 글이 화제가 되면서 방송사에서도 취재를 시작했으며 상대 차주를 어렵게 찾아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상대 차주 홍영숙씨는 “(아니엄마가) 차에서 내리는데 꼭 제 딸 같은 거예요. 제 딸도 항상 운전을 하고 다니거든요. 너무 심하게 울어서 달래졌죠. 이 상태에서는 운전을 못 하니까 엄마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그때 상황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자신과 같이 행동 했을텐데 화제가 되고 있어 놀라웠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따뜻한 사람이 사는 나라 자랑스럽습니다.”, “살맛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저런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혹시 천사신데.. 잠깐 내려오셨다가 둘러보는 중이셨나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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