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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음식 5가지 죽어가던 콩팥도 되살리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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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음식 찾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9명 중 1명이 겪는 만성콩팥병은 신장 기능이 감소하거나 손상되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매년 7~8%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혈액투석 환자 수가 9만 명으로 진료비는 2조 6천억 원으로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46% 증가했다고 합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전문가들은 혈액 투석이 필요한 상태가 되면 평균 한해 2천만 원 이상의 진료비를 지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만성콩팥병이 발생하기 전에 식습관과 운동 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신장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5가지

1) 아스파라거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프랑스 왕 루이 14세가 즐겨 먹었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채소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A와 비타민B, C, E 등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된 글리코시드와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돕고 신장 내 세포활동을 증진시켜 요로결석의 원인이 되는 산과 염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양배추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칼륨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칼륨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한데요.

양배추는 비타민C와 K,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또, 적채라 불리는 보라색 양배추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체내 염증을 제거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양배추 외에도 십자화가 채소인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등을 자주 섭취하면 신장 건강에 큰 도움 얻을 수 있습니다.

3) 검은콩

대표적인 블랙 푸드인 검은콩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한방에서는 음양오행에 따라 신체를 다섯 가지로 분류하는데 검은색은 신장이라고 합니다.

검은콩 껍질에 글리시테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신장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단백뇨 수치가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3번 검은콩 20g을 갈아서 섭취하게 한 결과 단백뇨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4) 팥

신장을 콩팥이라 부르는 이유는 콩의 모양을 하고 팥의 색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팥은 따뜻하지도 차지도 않고 독이 없으며 소변의 배출을 돕고 몸이 붓는 걸 막아준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팥에 함유된 사포닌은 소변을 통해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고 식이섬유 역시 장 운동을 도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5)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최근 마늘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요.

알리신 성분은 항생제로 쓰이는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생효과를 나타내 유해균 생성을 차단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약리학 보고서에 따르면 마늘이 염화수은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신장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러 연구에서도 신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알리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하기 전 다지고 조리하면 알리신은 증가하고 열에 의한 손실은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최대 8배로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오늘 소개한 신장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 건강 개선에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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