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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산다고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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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국토교통부의 ‘2022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서울시 표준 단독주택 24만가구 중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집은 311억으로 알려졌습니다.

7년째 공시가격 1위를 하는 주택의 주인은 바로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집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95억 3000만원 대비 5.3%가 오르며 300억을 훌쩍 넘긴 것입니다.

이명희 회장의 주택은 2011년 준공되었으며 대지면적 1759㎡, 연면적 2862㎡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주택입니다.

이 회장이 해당 주택으로 납부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해보면 (1주택자 기준 세액공제가 없는 경우) 9억 7294만원으로 보유세만 10억원에 달합니다.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로는 남산, 앞으로는 한강이 흘러 재벌들이 선호하는 곳 주거지 입니다.

이명희 회장의 주택 주변에는 정용진 부회장과 딸 정유경 총괄사장의 주택들이 몰려있어 사람들은 이 주위를 ‘신세계 타운’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명희 회장은 국내 최고 CEO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삼성의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의 막내딸이자,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여동생입니다.

故 이병철 회장은 이명희 회장을 특별히 아꼈다고 하는데요.

“명희가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룹을 물려줬을 것”이라며 경영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신세계가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이명희 회장이 신세계를 물려받을 당시엔 삼성그룹 내 백화점 계열사로 백화점 1곳 밖에 없었지만 탁월한 경영 철학과 뛰어난 안목 등으로 신세계를 국내 유통 1인자, 재계그룹 순위 10위로 만들었습니다.

이회장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여성부호 1위였으며, 재산이 2조 2000억에 달했지만 현재는 자녀들에게 지분을 증여하며 재산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그의 아들 정용진 부회장은 한남동에 두 채의 저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현재의 아내와 재혼하면서 경기도 성남에 추가로 신혼집을 마련했는데요.

2011년 12월 백현동에 1350여평의 부지를 약 106억원에 매입해 이듬해 3개동에 달하는 건물을 올렸습니다.

주택은 대지 4467㎡, 연면적 3049㎡이며,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넓은 정원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리조트를 방불케 합니다.

공시가격에 따르면 약 186억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명희 회장의 뒤를 이은 공시가격 높은 주택 2위는 이해욱 DL그룹의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으로 205억 9000만원입니다.

3위는 삼성그룹의 호암재단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택으로 184억 7000만원이며,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이태원동 단독주택 177억 7000만원, 5위는 경원세기 오너일가 소유의 이태원동 주택 177억 6000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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