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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알고 있어..” 건물주들이 높은 빌딩보다 왜 낮은 빌딩을 더 좋아하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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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연예인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의 경우 임대를 놓아 고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추후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인 서장훈은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재산 2조’, ‘강남 건물주’ 등의 별명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별명처럼 건물 부자로 잘 알려진 서장훈은 자신의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로 실제 건물을 여러채 갖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농구인이 뽑은 역대 최고 선수에 뽑히며, 예능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서장훈은 자신의 건물에서 임대수입은 물론 옥외 광고판의 광고수입으로 쏠쏠한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임대수입보다 훨씬 낫다는 옥외 광고판 수입

서장훈의 첫 건물은 서초구 양재역 2번 출구 앞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으로 주변 건물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아 꼬마빌딩이라 불립니다.

이 건물은 서장훈이 20년째 보유중인 건물로 2000년 경매로 28억 1700만원 낙찰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금액이라 할 수 있겠지만 당시엔 IMF가 끝난지 얼마안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라 과감한 투자였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건물에는 노래방, 치킨집, 치과, 한의원,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임대료는 월 3500만원에서 4000만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물은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우수한 입지적 특성과 더불어 2011년 양재역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더불 역세권까지 누리게 되면서 건물의 가치는 치솟았습니다.

현재 해당 건물의 가치는 약 450억원 이상으로 최초 매입했던 가격대비 약 16배가 상승했습니다.

건물의 가치를 상승 시킨 요인 중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건물의 옥외광고판인데요.

옥외 광고판으로만 한달에 최소 1억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옥외광고판의 가치만으로도 150억원 가량에 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장훈은 옥외광고판의 운영 수익은 본인과 관계없다고 합니다.

광고를 직접 운영하지 않고, 일반 세입자처럼 비슷한 임대료를 받고 운영권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광고 수주는 전문가의 영역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치솟는 옥외 광고판 가치

최근에는 지자체 등에서 도로의 미관이나 안전상 등의 이유로 신축 건물에는 옥외광고판 설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옥외 광고판 건물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서초구청에 의하면 현재 관내에는 49개의 옥외 대형 광고판이 있으며, 2011년 이후에는 신규 허가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옥외광고판은 빛이 강한 나머지 사람들의 민원도 많은 편이며, 강풍 등에 따른 안전관리 및 도시 미관 등으로 인해 현재 신규 허가는 어렵다고 합니다.

서장훈의 양재역 건물의 용적률은 265%로, 최대 800%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상업지역이라 신축을 진행하면 건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그 만큼 상가의 수가 늘어나면서 충분히 건물의 가치와 임대료의 상승이 생길 수 있지만 2016년 내외부 리모델링만 진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광고판 때문에 신축을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마포구 서교동에 각각 건물을 한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흑석동 빌딩은 2005년 58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150억원의 가치를 보이고 있으며, 서교동 빌딩은 홍대 클럽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14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그의 알려진 부동산 자산은 7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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