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군대에서 엄마를 부를까” 대기업 임원 아빠, 교사 엄마, 박사 형 사이에서 컸던 남다른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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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한때 예능계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처음 TV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을 때만해도 특유의 과장된 행동과 표정으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고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노홍철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했는데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노홍철은 의외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대기업 임원 출신이신 아버지와 교사 출신의 어머니 또 카이스트 대학원을 졸업한 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직업으로만 보면 노홍철의 현재 성격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가정 분위기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모님께서는 노홍철의 형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자, 노홍철을 의사로 키우고 싶어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홍철은 공부는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으며, 대학교 입학 후에도 학교 행사나 동아리 활동에 더 매진했다고 합니다.

노홍철은 한 인터뷰에서 과거 대학시절에 경험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들려주었는데요.

사교성이 뛰어나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노홍철은 학부 과대표를 역임하였다고 합니다.

또 노홍철은 좋은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기보다는 자신의 적성을 살려 학교 행사 무대에 올라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그의 예능감으로 점차 다른 학교에서도 행사 진행을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가장 많이 받았던 친구보다 2배가 넘는 훨씬 더 큰 돈을 벌게 됐다고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노홍철은 군생활 역시 평범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평소 ‘형님’이란 호칭을 즐겨쓰던 그는 선임들한테도 형님이라 불렀으며 그의 특이하고 남다른 행동들로 인해 선임들로 부터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맞으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그의 모습에 선임들은 손을 들기 시작했고, 노홍철을 바꾼게 아니라 당시 부대가 노홍철화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같은 부대 출신들은 그를 향해 “죽여버리고 싶었다”는 말도 서슴없이 내 뱉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잠들기 0.1초까지 쉬지 않고 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학교에 이어 군대에서도 어머님이 불려왔다고 합니다.

특히 군인시절엔 어머니가 부대장의 호출을 받고 각서까지 썼다고 하는데요.

노홍철은 케이블 채널 Mnet의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2004년 데뷔하였습니다.

독특한 캐릭터로 방송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노홍철은 2006년에 MBC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되면서 예능인으로 성장해나갔습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진행하는 추격전이나 몸을 사용하는 게임에서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였는데요.

‘사기꾼’, ‘돌+아이’의 캐릭터로 활약하며, 유재석, 박명수 등 개그맨으로 구성된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에서도 항상 돋보이는 존재였습니다.

노홍철은 멤버들과 <무한도전>의 전성기를 이끌며 프로그램을 국민 예능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노홍철은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시절인 2014년에 음주운전 물의를 빚으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전해 주었는데요.

이 일로 인해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고, 1년의 시간 동안 자숙하며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1년 뒤 자숙을 마친 노홍철은 조심스럽게 예능에 복귀를 시도했습니다.

노홍철은 MBC 예능 <몰카 배틀-왕좌의 게임>, tvN 예능 <노홍철의 길바닥쇼>, KBS <어서옵SHOW>, JTBC <잡스>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예능에서의 활동이 잠시 주춤했던 노홍철은 현재 월매출이 5천만원에 이르는 사업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KBS2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연예인으로 소개되었는데요.

노홍철은 현재 빵집을 운영하며 월 5천만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용산구에 개점했던 1호점에 이어 경남 김해에 2호점까지 사업을 확장했다고 합니다.

2호점 개업 당시에는 주변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노홍철은 최근에 두 번째 사업인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을 오픈하였는데, 이 식당은 예약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매진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서 “와우. 한 달 단위 예약을 받는데 오픈 하자마자 솔드아웃이라니요”라고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예약이 마감되어 그의 가족도 식사를 못 드시게 됐지만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노홍철은 독보적인 캐릭터의 예능인에서 사업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요.

독창적으로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처럼 사업도 그만의 방식으로 개척해 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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