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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6명” 아내 걱정에 주차장부터 뛰고, 10년 동안 모임도 나가지 않은 사랑꾼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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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이자 첫사랑과 결혼한 사랑꾼 연예인이 있습니다.

많은 자녀를 돌보기 위해 10년간 대인관계도 모두 끊고 모임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육아에만 전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 비현실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룹 V.O.S의 박지헌입니다.

그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입니다. 박지헌은 과거 한편 박지헌은 지난 2009년 아내와 자녀가 있다고 고백하여 놀라움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이듬해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는 3남 3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헌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여섯 자녀를 둔 대가족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지헌은 6남매까지 낳게 된 이유를 아내의 소신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박지헌의 아내는 연애시절에 자신은 아이를 다섯 이상 낳을 거라고 종종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당시 박지헌은 현실이 될지 몰랐다고 합니다.

또 박지헌은 “나는 처음부터 아이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했는데요.

아내의 말을 어느새 현실이 되어 아들 셋, 딸 셋의 6남매를 낳았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다둥이 가족이 되었는데요.

박지헌은 둘째를 낳을 때까지만 해도 다른 평범한 아빠들과 비슷했다고 말하며 “그런데 아내가 셋째를 낳자고 하더라. 건강하고,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고, 모든 게 좋아서 더 낳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거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자녀를 하나둘 더 낳게 되고 다섯째까지 낳게 되었을 때, 아내가 또 다시 여섯째를 낳자고 하여 박지헌은 고비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는 여섯째를 낳기 전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말린다. 가까운 부모님이 제일 심하게 말렸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박지헌의 장모님께서 심하게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장모님은 ‘이제 제발 그만 낳아라. 너희 인생은 안 살거니?’라고 말씀하시며 아내를 만류하셨다는데요.

하지만 박지헌의 아내는 가정과 육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해서 주변 분위기에는 휩쓸리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박지헌의 장모님의 질책에도 아내는 “엄마 나는 이게 최고의 선택이라서 하는 거야. 난 이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 내가 최고라고 믿고 가는 삶이니 엄마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도 훗날 좋아할 거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두 사람의 통화를 듣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렇게 주변의 반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6명의 자녀를 낳은 박지헌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고생할 아내를 걱정하여, 10년간 외부 모임에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10년간 어떤 모임도 안 가고 대인관계 자체가 없다.”고 말하며 이어 “첫째, 둘째아이까지는 안 그랬는데 지금의 난 주차장부터 뛰어서 집에 간다”고 다둥이 아빠로서 분주하게 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박지헌은 “사랑을 하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하지 않냐.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는 게 반복된다”며 아이를 출산할 때 얻는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항상 절절한 사랑을 선물한 아내가 놀랍다. 모든 가족이 우리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만들어 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지헌과 아내는 중학교 3학년 때 근처 학교 학생으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박지헌은 아내가 옆 학교에서 가장 예쁜 학생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둘이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자고 해서 빛찬이(첫째)가 태어난거다. 빛찬이가 태어나니까 너무 행복해서 다른 자녀들까지 낳게 됐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또 박지헌은 KBS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하여 아내가 연애시절에 면회를 120번 왔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박지헌은 자신이 군 생활하는 30개월 동안 아내가 매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면회를 왔다고 말했습니다.

지극 정성으로 박지헌을 챙겼던 아내는 말년에는 부대의 초청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박지헌 부부가 앞으로도 6명의 자녀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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