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총각입니다” 이혼은 커녕 결혼도 안해봤는데 장모님과 방송에 출연 해달라고 섭외받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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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물론 결혼도 안 해본 미혼이지만 유부남으로 자주 등장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를 당연히 유부남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바로 배우 박혁권입니다.

최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서 투자의 귀재 ‘오세현’으로 출연해 송중기를 동포청년이라 부르며 그를 지원하는 든든한 인물로 등장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박현권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유부남으로 오해하는 것은 나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그동안 드라마에서 남편이나 아빠 역할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했기 때문인데요.

1993년 극단 산울림의 단원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던 그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에서 조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이 그의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잘 알게 되었죠.

그러던 그가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갖게된 것은 영화 <시실리 2km>를 통해서 입니다.

박혁권은 스님 출신 조폭역으로 살벌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하얀거탑>, <펀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5년 SBS 사극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1인 2역을 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되는데요.

그가 맡은 길태미는 이전에는 드라마에서 만날 수 없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은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이후 그의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삼한제일검으로 누구보다 검을 잘 다루고 싸움에 능하지만 꽃단장을 하고 다니는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잔혹함까지 갖춘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당시 사극에서 색조는 여자들만 사용했으며 그마저도 화려한 색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길태미는 파란색, 보라색, 와인색 등의 화려한 색의 화장을 과감없이 했습니다.

그 덕분에 분장에만 약 2~3시간 가량 소요됐으며, 처음 박혁권은 화려한 분장에 많은 부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는 낯설 역할에 자신이 없어 욕만 안 먹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연기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의 우려와는 달리 박혁권은 당시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지금도 그를 길태미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017년 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회사에서도 치이고, 가족에게도 치이는 서러운 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미혼인 그는 유부남에 아이까지 있는 역할을 맡아 연기가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버지 연기를 할 때는 머릿속에 조카의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유부남 연기로 사람들은 그때부터 그를 당연하게 유부남이라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그는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는데요.

태어나서 한 번도 결혼을 한 적이 없는데 부부 동반 출연 프로그램에 섭외전화를 받았으며 거기에 더 나아가 장모님과 함께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를 검색하면 결혼, 이혼, 재혼 같은 단어가 함께 뜬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혁권은 결혼에 대해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없어 연애 및 결혼에 큰 관심이 없다. 이왕 늦은거 천천히 가고 싶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요.

2019년 3월 배우 조수향과 열애설이 났으며 두 사람은 2년째 열애중이라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무려 20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박혁권이 결혼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관심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그 해 12월 두 사람은 결별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혁권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뒤를 이어 JTBC 새 드라마 <힙하게>의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있는 수의사 예분(한지만)과 열혈 형사 장열(이민기)가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로 박혁권은 동네 무당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동네 무당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에도 찰떡 연기를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각 배우 박혁권의 멋진 연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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