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러지고, 찢어져도 아이들만 살리 수 있다면..” ‘한쪽 눈’마저 잃었지만 기부를 멈추지 않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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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번 돈을 남에게 기부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기부나 선행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종합격투기에 도전했다가 한쪽 눈 건강마저 잃기도 했는데요.

바로 배우 김보성입니다.

그는 2014년 국내 남자 연예인 최초로 고액 기부자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회원가입했습니다.

김보성은 금전적으로 크게 여유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부를 위해 검소한 삶 정도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남들에겐 배우라는 화려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남자들이 좋아하는 차에 대해 욕심이 있을법도 하지만 그는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며 20만 km가 넘는 낡은 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또한 기부 외에도 몸으로 하는 봉사 활동도 가리지 않고 있는데요.

2016년에는 로드 FC와 계약하며 종합격투기 데뷔를 선언했는데 이 역시도 기부를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1966년생으로 거칠게 몸을 써야하는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그는 소아암 환자를 위한 전액 돕기라는 말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김보성의 출연료와 종합격투기 입장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조건이었는데요.

“내가 부러지고, 찢어져도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면 의미있는 것이다”라며 도전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펀치가 오른쪽 눈을 가격했고, 안구를 둘러싼 뼈가 부러진 복합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김보성은 이미 왼쪽 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안와 골절 수술을 하다 혹여나 잘 보이는 오른쪽 눈마저 실명 위기가 올 수 있어 수술을 포기했고, 안면이 함몰된 채 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배우라서 보여지는 외모가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보성은 오래전부터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소아암환자, 시각장애인협회, 사랑의 열매, 월드 비전 등 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곳은 20곳이 훨씬 넘습니다.

좋은 일에 관한 제안은 한번도 거절해본 적 없다고 합니다.

또한 ‘아들에게’, ‘의리’, ‘청춘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의리에 사나’ 총 네 곡을 발표해 음원수익 전부를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김보성에게 기부금액이 얼마인지 묻자 김보성은 “액수로 얘기하긴 그렇다. 수백억 된다”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의리”외치며 마스크 나눔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파되기 시작했을 무렵 대구는 큰 타격을 받았는데요.

당시는 급격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를 구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김보성은 특수 제작한 마스크 5000개를 준비해 차량에 싣고 직접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대구 서문 시장에서 출발해 5~6시간 가량 시내를 돌며 마스크를 돌렸는데 이에 대구시민들은 감동받아 그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이 모두 가족인데, 가족한테 할일 하는 걸 봉사라고 하겠습니까. 대구 상황이 가슴 아파서 직접 찾아뵙고 ‘힘내십시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그는 중국 우한 교민이 격리 수용된 충북 진천과 아산에 각각 마스크 2000개, 5000개를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으리형 으리으리하네”, “정말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의리의리하길래 말만 그런줄 알았는데. 역시 말보다 행동! 김보성 흥하자!!” 등의 반응으로 그를 응원했습니다.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의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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