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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끼칠 까봐…”톱스타 가족을 철저하게 숨기며 힘겹게 무명 생활 하던 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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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65%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세습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큰 돈과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직업으로 실제 연예인을 희망 직업으로 삼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가족이 연예인인 경우 다른 사람보다 쉽게 방송에 출연할 수 있고, 인지도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또 이를 발판으로 쉽게 연예계에 진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톱스타 가족을 두고도 밝히지 않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배우가 있습니다.

“누를 끼칠 까봐….”

그는 바로 배우 권율입니다.

권율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멘탈고치 제갈길>에서 카리스마와 위트 있는 매력으로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예능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따뜻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지금은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쌓아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는데요.

오랜 시간 누구보다 열심히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그는 중견 배우 최명길의 조카입니다.

지난 2019년 SBS 예능 <가로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최명길의 조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권율은 데뷔 8년차로 자리를 잡은 상태였습니다.

MC 강호동은 “최명길이 이모님이신데 왜 8년동안 얘기 하지 않았냐?” 물었습니다.

이에 권율은 “어머님의 동생이시다. 제가 배우로 가는 길에 이모 같은 분이 계시는 건 좋지만 누를 끼칠 수 있는 부분이다. 배우가 되는데 이모의 영향이 컸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받을 걸 받았다고 생각한다” 라며 이모를 밝히지 않았던 이유와 이모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권율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최명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지름길 같지만 언젠가는 돌아가는 길이라 생각했다. 부딪힐 수 있을 때까지 부딪혀보고 싶었고, 우울함도 즐겨보고 싶었다. 그 과정을 통해 단단해질 거라고 믿었다”며 소신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처럼 부딪히고 다치며 스스로 단단해져 지금의 배우 권율이 되었습니다.

매너 행동으로 예능MC까지 꿰차..

권율은 지난 10월 <줄서는 식당>의 새 MC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지난 7월 해당 방송의 게스트로 참여한 적 있었는데 당시 그의 매너있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줄서는 식당>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등으로 줄서는 식당 들을 직접 찾아가 줄을 서고, 맛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당시 권율은 식당에 먼저 도착해 줄을 서서 MC와 제작진들을 배려한 것은 물론 줄을 서있는 도중 비가 내리니 다른 출연자의 머리 위를 손으로 가려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제작진에게 본인이 직접 찾은 맛집 리스트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습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도 “해장국 먹기 딱 좋은 날씨다. 몸이 차가워야 뜨거운 국물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매너 행동 덕분인지 그는 새 MC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최근 방송에서는 십자인대 파열로 힘든 박나래를 위해 직접 식당에 가서 양해를 구하며 보조 의자를 찾는 등 여전히 매너있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감동시켰습니다.

누리꾼들을 그를 향해 “멋있다”, “쏘 스윗”, “결혼해 줄 거 아니면 잘해주지 말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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