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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안 했어요. 보세요!” 수술 놀란에 비키니 입고 기자회견 했던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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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은 진실을 밝히거나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곤 합니다.

다양한 내용으로 그동안 수많은 기자회견들이 있었는데요.

혹시 가슴 수술 논란을 벗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기자회견을 한 여가수가 있었다는 사실 기억하시나요?

비키니 기자회견 할 수 밖에 없었던 여가수

지금 생각해보면 놀랍기도 하고, 얼마나 억울하면 직접 나서서 몸매를 드러내고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야 하나 안타까운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이지혜입니다.

지난 2006년 이지혜는 ‘비키니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비키니를 입고 수많은 기자에 둘러쌓인 상태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바로 이지혜의 가슴 성형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였는데요.

그녀는 수영복 화보와 솔로 데뷔 후 입은 란제리룩으로 누리꾼들이 가슴 성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사장은 “솔직히 말해봐라 (가슴성형) 했냐? 안했냐?” 물었고, 이지혜는 하지 않았다고 솔직히 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사 사장은 “그러면 기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니까 비키니를 입고 나가 해명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이지혜는 지금이라면 죽어도 못 할 행동이지만 당시에는 성공이 절박했고, 사장님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랐기 때문에 비키니 시연회를 하게 됩니다.

과거엔 가슴 수술을 할 때 겨드랑이로 많이 했기 때문에 비키니를 입은 채 양팔을 들어올려 겨드랑이에 흉터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기부천사 이지혜

한편 이지혜는 지난달 고액 기부자에 올랐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에서 “나 스스로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그린노블클럽 355호 가입을 알렸습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을 뜻하는데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받은 감사패와 함께 고액기부자임을 상징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옷을 입고 남편 문재완과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2020년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수익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엔 1분기 수익 약 1800만원에 원하는 차를 사기 위해 모아둔 비상금을 보태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선한 영향력 보기 좋다”, “아이들이 좋은 것 배우고 잘 클거에요”라는 반응을 남겨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과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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