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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퇴학!” 심지어 엄마가 상견례 자리에서도 포크로 찌르기까지 한 ‘육아 난이도 지옥급’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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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아들이 너무 짓궂다. 외아들인데 아들 5명 키우는 것 같았다. 너무 힘들어서 3년 동안 많이 아팠다”

육아 난이도 최상.. 그 이상을 넘어서 지옥급이라고 밝혀진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강남’ 인데요.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육아 난이도 지옥급 이었던 강나미 키운썰. 거의 단군 신화급 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영상 속에 강남과 어머니는 서로에 대해 폭로하며 귀여운 모자 케미를 보였는데요.

강남은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는 가식적이고 화나면 눈이 돌아간다. 어렸을 때 많이 맞아서 복수를 하고 싶었다”며 장난치며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강남의 어머니도 지지 않으며 티격태격을 이어갔습니다.

강남은 어린 시절 도로도 막 뛰어다니고 없어져서 찾으러 다니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학교를 다닐 때 학부모 참관 수업을 진행하면 강남의 산만한 모습에 어머니는 째려보고, 그때부터 무슨 얘기만 하면 포크로 찌르기 시작했다며 말해 강남은 웃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그런 모습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강남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하와이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 4군데의 학교에서 5번이나 짤리는 기적적인 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강남은 “3번째까지는 혼났는데 그 다음부터는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하면서 웃었다” 밝혔습니다.

또 부모님의 돈을 훔쳐 야구 방망이로 맞은 일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어머니는 “초기 교육이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절도범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엄하게 대했다”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남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머니의 포크 찌르기는 이어졌다고 합니다.

강남과 이상화의 상견례 자리에서 였는데 강남은 “별 얘기 하지 않았는데 엄마가 저를 포크로 찔렀다. 그리고 앞에 앉은 와이프는 발이 얼마나 빠른지 이상한 소리를 할까봐 저를 발로 찼다. 그래서 온몸에 멍이 들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금은 밝고 쾌활하며 친화력 좋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강남이지만 그에게도 어린 시절 시련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심하게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유치원 시절 한국 혼혈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심하게 당했으며, 심하게 맞아 뼈가 부러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게 자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강남은 부계주의 국적법(아버지의 국적을 따르는 것)으로 아버지의 국적에 따라 일본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3수 끝에 2022년 2월 26일 귀화 시험에 합격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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