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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되자마자 지적장애 팬과 다시 놀이공원 놀러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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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배범준씨 동생 배지수씨)

배우 오정세의 팬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큰 감동을 안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팬과 함께 놀이 공원을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인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한번이 아니었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둘은 다시 한번 놀러가자는 약속을 했으나,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만남을 갖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해제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한번 팬과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오정세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 사람은 지적정애를 갖고 있는 첼리스트 배범준씨였는데요.

2020년 오정세는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문상태’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극 중에서 문상태가 고문영 작가의 팬싸인회 갔다가 소리지르며 울부짖는 모습이 나왔을 때 배범준씨는 상태와 함께 슬퍼하며 자신이 달래주고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동생 배지수씨에게 “상태형을 만나고 싶다. 상태형이랑 롯데월드가고 싶다”를 항상 노래하듯이 줄줄이 말했습니다.

오빠의 성화에 못이긴 배지수씨는 소속사에 사연을 전달했고, 소식을 들은 오정세는 놀랍게도 만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후 둘은 롯데월드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오정세는 당시 연기했던 문상태의 옷과 소품 등 복장을 하고 나타나 배범준씨를 맞아주었으며, 말투와 걸음걸이도 문상태처럼 행동했습니다.

배지수씨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매순간 계속해서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오빠의 눈높이에 맞춰 친구가 되어주고, 함께 이야기 하며 온전히 집중해줬다고 합니다.

롯데월드에서 열기구, 모노레일, 환타지드림기타, 정글보트, 범버카 등을 함께 타며 긴 시간을 보냈는데요.

배지수씨는 자신의 SNS에 오정세와 만났던 일화와 소감을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우 오정세님께 너무도 감사했다. 그 감사함의 의미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연구의 노력 그리고 오빠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신 것도 있지만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팬의 요청에 유명인이 놀이공원을 가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단 한명의 팬을 위해서 오정세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난해 5월 오정세는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수상소감 그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전 작품이 <스토브리그>였다. 작품이 끝날 때 코로나19가 시작 됐다. 지금 우리 모두 긴 스토브리그를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 새 시즌이 시작된다면 ‘범준아 놀이공원 다시 가자’고 말하고 싶다” 밝혔습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지난 4월,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해제 되자마자 배범준씨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배범준씨의 여동생의 SNS에는 다정한 오정세와 행복해하는 배범준씨의 사진과 글이 소개되었는데요.

“‘범준아, 놀이동산 가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드디어 놀이동산에서 만난 형아랑 범준. 일요일 어제 하루 종일 손 잡고 다녔어요”

“형은 약속을 지켰고 범준이는 형을 지켜줬어요”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여동생에 따르면 평소 깔끔해야 하는 성향의 배범준씨의 모습에 당황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무렇지 않다며 괜찮다고 하며, 화장실을 갈 때마다 계속 함께 가주며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세님 약속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오정세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고운마음씨~ 응원합니다^^”, “흥해라!!” 등 오정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정세는 주연과 조연, 역할의 크기나 비중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지나가는 행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의사를 밝힌 적 있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캐릭터 연구에 진심이라 그의 연기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팬을 진정으로 아낄 줄 아는 배우 오정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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