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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거기서 나와?”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에 객석에서 발견된 의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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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이면 어김없이 가족과 함께 모여보던 <전국노래자랑>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랜 세월 진행을 맡았던 송해가 떠난 이후 차기 MC의 주인공은 김신영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김신영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지난 3일 대구 달서구에서 첫 진행을 맡으며 MC신고식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두번째 녹화를 마쳤습니다.

김신영은 이날 기자간담회 직후 무대에 올라 “전국~~~~~~”을 외치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기다린 3000여명의 관객들이 우렁찬 함성과 환호로 “노래자랑~”을 외치며 녹화가 시작되었는데요.

하남시편은 첫 녹화는 아니었지만 MC가 바뀐 이후 10월 16일 첫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으로 다양한 스타들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평소 김신영과 친분 있던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양희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으며, 김신영의 소속자 대표이자 절친 송은이, 배우 이계인, 나비, 브레이브걸스, 에일리, 박현빈, 박서진 등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덕분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열렬한 호응으로 무대를 즐기는 가운데 객석에서 낯익은 인물이 발견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눈에 띄는 노란 머리에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 안경, 얼핏봐도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존재감이었는데요.

바로 악뮤의 이찬혁이었습니다!

언론에서 공개된 관객 속 이찬혁은 소속사 관계자나 지인 없이 혼자 있는 모습이었으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게스트로 현장에 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그는 정말 순순히 <전국노래자랑>을 관람하러 온 관객이었으며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앉아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래야 이찬혁이지”, ” 진짜 힙합”, 찬혁아 거기서 뭐 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찬혁은 2012년 SBS <K팝 스타 시즌2>에서 동생과 함께 출연해 17살의 나이에 우승하며 지금까지 천재 뮤지션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참신한 멜로디를 만드는 능력과 작사 능력이 모두 뛰어납니다.

그리고 곡을 만드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빨리 만든 곡은 단 5초 만에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찬혁이 과거 5년 전 밝힌 저작권료는 1억 이상으로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곡이 생겼으니 저작권료는 훨씬 높아졌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평소 이찬혁은 살짝 독특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재밌게 만들어주는데요.

과거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당시 동생 이수현이 “오빠가 위인전을 쓰고 싶다”며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반 자서전이 아닌 너무 위대해서 남이 써줘야 하는 헬렌켈러 선생님과 같은 위인전이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위인전의 끝을 이렇게 맺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앞으로도 이찬혁의 활발한 활동과 위인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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