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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걸 왜 뽑아서..” 엄마는 5천 원짜리 원피스 입는데 1억 기부한 연예인이 욕 먹고 있는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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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반도를 강타한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차량들은 물에 잠긴 상태로 도로 한가운데에 멈춰섰고, 주택과 상가들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거금을 내놓았는데요.

유재석과 김혜수는 희망브리지에 수재 의연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싸이는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활동에 사용해달라며 적십사에 1억, 배우 한지민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배우 김고은, 강태오, 임시완, 홍수현, 박나래, 유병재, 오마이걸 아린, 갓세븐 박진영, 위너 김진우 등 많은 스타들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수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기부를 위해 자신의 아끼던 차량을 팔아서 기부를 하겠다고 밝힌이가 있었는데요.

그는 바로 MC몽 이었습니다.

“제 차 사세요” 차 팔아 기부

MC몽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차량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MC몽이 타고 다니던 BMW 클래식 차량의 사진이 담겨 있었는데요.

“3333만원에 판매한다. 각종 튜닝과 범퍼, 휠, 좌석, 가죽 교체 비용 3000만원 등 총 50000만원 이상 투자한 클래식 BMW 내놓는다”

“클래식 차량이라 살짝 손봐야 하는 곳은 있다. 판매 금액은 전부 피해자 분들에게 기부하겠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후 ‘소장용 올드카를 사랑하는 분’, ‘말만 잘하면 디씨 가능’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19일 인스타그램에서는 1억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서 더 잘살아야 하는데, 매일 5천원짜리 원피스에 못난 아들집 청소하러 오시는 어머니. 월요일 어머님과 함께 일억 기부합니다. 더는 후회없이 살고 싶다”며 글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2일 오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속한 1억을 전달하며 “폭우로 피해 본 수재민에게 뜻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기부로 MC몽은 ‘고액 기부자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몽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333만원을,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에 202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총 3000만원을, 2021년 소아함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5000만원을 통크게 내놓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는 MC몽에게 응원을 보내는 한편 일부는 군대나 가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C몽 병역기피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 중 하나는 ‘병역 문제’ 입니다.

MC몽은 그 중요한 병역 문제로 인해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예능과 가수 활동을 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한참 잘나가던 2010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치아를 발치해서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의심을 받게 되었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검찰에 입건된 혐의로는 총 12개를 발치했으며 그 중 4개를 고의로 발치해 병역면제를 받은 것이라 밝혔는데요.

고의발치도 문제였지만 더 심각한 것은 그가 병역 의무를 늦추기 위해 7번이나 입대를 늦췄으며, 그 중 2번은 7급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그동안 MC몽을 믿어왔던 팬들은 크게 등을 돌렸습니다.

병역 기피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 원서만 내고 시험을 보지 않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입영을 연기한 혐의는 인정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MC몽은 연예계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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