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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걱정해?” 한물 갔다고 무시하는데 매월 직장인 연봉 번다는 1세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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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틀면 나오던 연예인들이 한 순간의 실수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거나 좀처럼 예전의 인기를 되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상혁입니다.

잘생긴 얼굴과 4차원 말투 그리고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누구보다 잘 나갔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방송에서 잘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에게서 금방 잊혀지게 되고, 한때 잘나갔던 연예인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있지만 김상혁은 어엿한 사업가가 되어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부업으로 3천만 원 버는 김상혁 과거

1999년 1세대 아이돌 7인조 보이그룹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본인의 자리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당시 인기가 어찌나 대단했는지 MBC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과 KBS <스포츠 오딧세이>라는 프로그램에 서로 같은 시간대에 방영하는 경쟁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함께 출연 했는데요.

두 방송사에서는 한쪽의 출연을 막는 대신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더 열심히 해 달라고 격려하며 김상혁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김상혁 아이템을 대유행 시켰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버버리, 구찌모자, CK백팩, 아디다스 저지, 리바이스, 샤기컷 등이 있습니다.

버버리 옷을 자주 입었던 그에게 ‘버버리 아들’이라는 소문까지 날 정도였으며 최초로 버버리에서 협찬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잘나가던 김상혁은 활발한 활동만큼 수익을 거두지만 특히 전성기 시절 2003년부터 2005년 까지는 매달 3천~4천만 원 정도를 정산 받았습니다.

지금도 몇 천만원은 상당한 금액이지만 20년 전 매달 저렇게 큰 금액을 받았다면 엄청난 자산을 축적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그의 재산은 한 줌 재로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김상혁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승승장구하던 김상혁은 2005년 4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고, 3중 추돌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저지릅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희대의 망언을 하게 되는데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요.

나중에 김상혁의 해명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긴 했지만 취하지 않은 상태라 음준 운전은 아니다”라는 의도 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마셨던 술의 양은 친구들과 함께 마시긴 했지만 위스키 700ml1병, 소주 1병, 청주 4병, 맥주 5병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음주를 한 생태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가 속한 클릭비가 해체되었으며,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폭삭 망해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김상혁은 방송 활동을 시작하려 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을 따가울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방송 활동으로 인한 수입이 줄어들자 생계가 어려워지게 되고, 설상가상 어머니가 사업을 하다 사기를 당해 살고 있던 아파트와 김상혁 명의로 된 아파트를 모두 정리하게 됩니다.

부업으로 3천만 원 버는 김상혁 근황

연예인이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며 장사를 하고, 손님이 없을 때는 전단지를 돌리며 다양한 사업에 시도했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억울왕>에 ‘부업으로 월 3000 버는 연예인’으로 김상혁을 소개했습니다.

오이도에서는 카페와 오락실을 운영하는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건물 1,2층을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도 월세는 절대 서울에선 감당할 수 없는 금액으로 상권도 좋고, 인건비나 관리비가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혁은 오이도에서 카페와 오락실을 하기 전부터 찐빵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국적 찐빵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데요.

대부도에서 시작해 오이도와 월미도 등으로 확대된 찐빵 사업은 8호점 까지 열었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찐빵 사업으로만 한 달에 3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연 매출로 계산하면 3억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혁은 지금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탄탄대로를 달려왔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쇼핑몰도 운영하고, 멤버들과 브런치 카페, 맥주펍, 육회집 등을 운영하며 실패와 좌절의 시간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순간의 실수로 밑바닥까지 경험했던 그가 다시는 실수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그의 바람대로 ‘백종원 거리’처럼 여행지에 김상혁 가게 거리를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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