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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년 걸렸어요..” 프리선언 수입 15배 올라 ‘조물주 위에 65억 건물주’ 된 아나운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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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는 한때 장래 희망 1위로 꼽힐 정도로 모두가 희망했던 선망의 직업이었습니다.

뛰어난 진행 실력과 지적인 이미지, 신뢰감으로 대표 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수백 대의 1에서, 수천 대의 1의 바늘구멍 같은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2012년 SBS에 입사한 장예원의 경우 19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로 입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든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된 많은 이들이 회사를 박차고 나와 프리 아나운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프리선언 후 3년 만에 65억 건물주

장성규는 2019년 프리선언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65억에 매입하였습니다.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과 도산대로 남측 도로변 인근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이며, 연면적은 250평 건물로, 향후 방송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수십억 원대의 대출을 받아 매입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등기부등본산 채권최고액은 66억원으로 대출 금액은 5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장성규가 최근 매입한 건물 앞에 있는 한 호텔은 4천억 원에 매각 됐으며, 해당 호텔 부지가 고급 펜트하우스나 오피스텔 등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개발이 이루어지면 장성규가 구입한 건물 역시 고급 업종으로 변경해 가치가 상승하므로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대출 금액이 크다고는 하지만 대체 얼마나 수입이 좋으면 3년 만에 65억의 건물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높은 경쟁률 뚫고 입사한 아나운서 퇴사한 이유

장성규는 8년 간의 아나운서 생활을 마친 후 JTBC를 퇴사했습니다.

2011년 MBC의 <우리들의 일밤>에서 아나운서 공개 채용을 진행하였는데 최종 3인까지 아나운서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5위로 안타깝게 입사에는 실패했습니다.

당시 장성규의 끼와 능력을 알아봤던 MBC관계자는 JTBC 개국과 함께 특채로 입사 시키게 됩니다.

아나운서로 뉴스도 진행했지만 사실은 뉴스보다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의 얼굴 마담 수준으로 엄청난 출연을 하게 됩니다.

JTBC의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수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일반 예능인들과 달리 방송사 직원이므로 높은 출연료를 받는 대신 몇 만원의 수당을 추가로 지급 받을 뿐이었습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퇴사 이유를 물어보는 질문에 당당하고, 솔직하게 “돈 때문이다” 라고 밝혔는데요.

부모님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 집안에 빚이 있어 부모님께서 건강하실 때 빚을 갚아드리고 싶어 프리 아나운서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5년 안에 빚을 다 정리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현재 수입은 15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은 4,700만 원 정도이며 장성규의 근속 기간을 감안하면 약 6천만원 가량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는 15배 이상이라고 하니 수익은 10억 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성규는 본인이 한번도 보지 못했던 금액을 벌고 있으며, 세무사에게 듣기에 세금만 억 단위가 나올 수 있다고 밝힐 정도로 높은 수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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