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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다 암 발견..” 방송 덕분에 기적적으로 치료받고 제2의 인생 살고 있는 연예인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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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유튜브 및 SNS가 발달하면서 이제 TV를 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방송국에서는 연세가 있는 시청자들을 위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기 시작했고 많은 연예인들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주제로 다루다보니 방송에 참여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검사들을 시행하게 됐고 그 과정 속에서 우연히 질병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어떤 이들은 생방송 중 대장암을 발견하면서 방송 덕분에 목숨을 건진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방송 촬영 중 건강을 지킨 연예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덕분에 목숨 구한 연예인

1.김태원

대한민국 살아있는 전설의 록밴드 부활에서 기타를 맡은 김태원은 2011년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었는데요.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던 중 병원에서 암이 되기 직전 단계인 ‘이형성증’ 진단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조금이지만 암세포도 일부 발견되면서 초기 위암 판정까지 받게 됐는데요.

촬영 도중 듣게 된 충격적인 소식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는 김태원은 사랑하는 아내는 어찌해야하고, 자녀들은 어찌해야 좋을지 걱정부터 앞서며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다행히 조기에 발견된 탓에 아내와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술을 통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고 이후 건강을 되찾아 방송에 복귀하며 많은 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2.이상운

과거 ‘메기’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 이상운은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암표지자 검사로 대장암을 발견했는데요.

‘당신의 혈액 한 방울로 암을 발견 할수 있다.’는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운은 개그맨 특유의 장난기가 발동하여 의사에게 당장 검사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고, 가능하다는 답변에 그 자리에서 진단을 받게 됩니다.

검사 결과는 촬영이 끝나갈 때 쯤 알 수 있었는데 놀랍게도 대장암세포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상운은 촬영을 마친 다음날 곧바로 병원에 내방하여 대장쪽 선종과 암세포를 모두 떼어내면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3.엄앵란

배우 엄앵란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촬영하고 있는 도중 악성 종양이 오른쪽 유방에서 발견되며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송 촬영 도중에 알게 된 유방암 판정에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패널들, 방송 관계자들까지 모두 충격을 받으며 급히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는데요.

이에 오히려 엄앵란은 나이가 80살이 넘었는데 암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냐며 자신은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말고 다들 기운 내서 녹화를 마무리 하자고 오히려 주변을 다독였습니다.

엄앵란의 유방암 종양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지만 프로그램 덕분에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었던 덕분에 부분절제로 치료가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 되지 않았는지에 대하여 추가검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4.김도균

김태원과 같은 팀 부활에서 드러머로 활약한 김도균은 SBS<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동료 출연자 김광규에게 새해 선물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검사 결과 김도균의 대장에서 3cm의 용종이 발견됐고 조금만 늦게 발견됐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방송을 마치고 곧바로 2차례에 걸쳐 용종을 제거했고 이후 조직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용종의 모양이 불규칙했고 대장암으로 진행됐을 만한 혹까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 모두 제거하는데 성공했는데 담당 의사는 항상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대장암 전 단계가 선종인데 선종 중에서도 위험도가 큰 선종이었다며 조기에 발견한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도균 역시 한 주 동안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동료들에게 건강을 기원하였습니다.

방송이 아니었다면 건강에 큰 위협을 가하는 암으로 크게 고생했을 위기를 천만다행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큰 병을 막아낸 연예인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누구라도 건강에 자신할 수 없는 만큼 평소에 자기 몸을 스스로 잘 관리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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