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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도 대시 받아..” 연예계 경력 20년차 남편보다 훨씬 유명하고 인기 많다는 연예인 아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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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예능이 활발해지면서 연예인들의 가족들 또한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때로는 스타의 가족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그 스타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게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 예로 샘 해밍턴의 경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이들과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샘 해밍턴의 아들이라 불렀지만 이제는 샘 해밍턴에게 ‘윌리엄 아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섭섭해하는 모습을 나오기도 했었죠.

연예인의 가족이면서 출중한 외모와 더불어 능력까지 갖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결혼한 뷰티 브랜드 대표, 인플루언서 김수미입니다.

개코는 2011년 5월 비연예인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뛰어난 랩 실력과 개성 강한 얼굴로 많은 인기를 끌던 개코가 미모의 여인과 결혼 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개코의 부인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과 함께 그녀의 이력도 주목 받았습니다.

김수미는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명문 대학이라 불리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수재인데요.

잠시 한국에 들어와 남편을 만나 적극적이고 다정한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뷰티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모와 지성 모두를 갖추었다는 것이 밝혀졌죠.

김수미는 중2 때 이민을 가서 말 수 없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적응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꾸미는 걸 좋아해 메이크업과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그녀의 관심분야 중 하나였던 뷰티 브랜드를 창업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처음엔 작은 사무실을 얻어 직접 페인트칠을 하며 꾸며 직원을 한 명 채용해 둘이서 뷰티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매출이 잘 나왔고 사업은 점점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SNS에서 남편보다 더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되기도 했죠.

과거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개코는 자신의 팔로워는 33.5만명인데 반해 아내는 37.7만명이라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임신 중에도 대시 받아”

개코와 김수미는 tvN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김수미는 MC들에게 ‘동안 외모로 결혼 후에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수미는 “식사 중 오빠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어떤 남자가 와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당시 임신 중이라 배가 많이 나온 상태였는데 너무 당황해서 배를 가르켰더니 남자가 당황해서 갔다.” 말한 뒤 남편은 그걸 보고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83년생으로 올해 40살이지만 그녀의 동안 외모와 멋진 스타일링은 20대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최근에는 한소희 닮은 외모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에게 감동스러운 선물로 ‘적금 통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2011년도에 결혼해 10년차가 넘은 부부이지만 남편이 결혼 후 김수미의 이름으로 매달 100만원씩 10년동안 적금을 넣었고 만기되어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금액을 떠나 결혼을 하면서 ‘수미한테 이걸 10년 뒤에 주면 수미가 얼마나 감동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적금을 부었다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었다고 하네요.

결혼 10년차가 넘었지만 지금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부부라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김수미는 뷰티 브랜드를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30대를 쏟아 부으면서 운영하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브랜드 관련 생각들도 집에서도, 주말에도 온통 일 생각하느라 삶을 전혀 분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 잠정적 휴식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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