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극심한 반대 무릅쓰고 결혼한 연예인들이 있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박명수.
의사 아내를 만나 결혼 잘한 연예인 1순위로 꼽히는 박명수는 처가댁의 반대가 심해 한수민은 가출까지 감행했죠.
결혼 2주 전에 겨우 상견례를 했는데 당시 박명수의 어머니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제가 그 입장이라도 반대한다” 말했다고 하네요.
장영란.
시부모님은 연예인인데다 방송에서 보이는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반대 했다고 합니다.
특히 시어머니는 장영란을 만나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사정을 하기도 했죠.
결국 결혼한다는 뉴스가 떴고 어쩔수없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며느리 사랑이 대단한 시어머니라고 하죠.
소유진.
15살 차이 백종원이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지며 돈 때문에 만난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온라인상에는 백종원 재혼설이 돌기도 했고, 이에 소유진 아버지는 백종원 호적등본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진은 상견례 사실을 숨기고 함께 이동하다 어머니가 차에서 뛰어내려 대성통곡을 했다고 하네요.
아직도 백종원은 “장모님, 후회하시죠?” 라며 장난을 친다고 하네요.
채리나.
6살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이 함께 있던 술자리에서 흉기에 찔려 입원했고 병간호를 하며 사랑이 싹텄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심한 반대를 했고, 두 사람이 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도를 하기 위해 산에 들어갈 정도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용돈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