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항상 인기투표 1등만 하던 이재용도 결국엔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됐다는데…
요즘 재미삼아 해보는 투표가 유행인데요.


“퇴근 후 차로 집에 데려다 준다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장 타고 가고 싶은 차는?”

카리나의 벤틀리, 장원영의 롤스로이스, 고윤정의 람보르기니를 가볍게 누르고 이재용의 팰리세이드를 택했죠.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른다면?”
윈터가 주는 손편지와 겨울 패딩, 김채원의 뽀뽀, 카리나가 쓰던 목도리와 번호가 있었지만

이재용의 “쉿! 너만 주는거야”가 1등을 했는데요.
요즘 잘나가는 걸그룹 멤버와 상대가 안되자 이들을 한데 묶어도 봤죠.

“귀경길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은?”장원영, 카리나, 유나, 설윤, 민지의 조합이었지만 이재용을 꺽을 순 없었습니다.

심지어 카리나도 이재용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결혼식도 초대해보는데요.”이 중 결혼식에 한 명만 올 수 있다면 누굴 초대할까?”

축가 아이유, 사회 유재석을 가볍게 제치고 메이드 이재용이 뽑혔는데요.

이쯤되면 그 누가와도 1등은 당연히 이재용일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은 달랐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차은우, 손흥민, 이재용 중 연승행진을 달리던 이재용은 결국 차은우에게 패배했습니다.


차은우로 태어나 효소만 팔아도 금방 돈방석…아니 가만히 있어도 돈 방석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