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선 여신이죠..” 6년만에 200억 벌어드린 미스춘향 출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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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커플’ 중에서도 장수커플들이 결혼에 골인하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로 4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연예계 장수커플

이어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는데요.

최근 마동석과 연인 사이라고 알려졌던 예정화는 연인에서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나 혼인 신고를 하며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되었는데요.

또한 남궁민, 진아름은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남궁민과 진아름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올렸습니다.

이에 버금가는 8년차 장수커플도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축하를 받으면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8년 연애 결실 맺은 세븐♥이다해

8년의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8년간의 교제 끝에 2023년 3월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며 손편지를 남겼는데요.

이다해 역시 자신의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세븐에게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전하며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발표했습니다.

올해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세븐과 이다해에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결혼식의 사회는 동료 연예인이면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김준호와 조세호가 진행했습니다.

또한 결혼식의 또 하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가를 가수 거미와 바다, 그리고 그룹 ‘빅뱅’의 태양 등 세븐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들이 불렀습니다.

이다해의 작품

톱스타 여배우 중에서 구설수나 논란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이다해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 간 교포 1.5세인데요.

2001년에 한국에 잠시 놀러 왔다가 해외 동포 자격으로 참가한 제71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한 이다해는 처음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KBS <낭랑 18세>와 MBC <왕꽃 선녀님>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다해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은 이동욱과 호흡을 맞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 SBS <마이걸>이었는데요.

이후 <헬로애기씨>, <불한당>,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 <호텔킹>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가전제품, 화장품, 덴탈케어, 아파트, 신용카드 및 의류 업체 등과 잇따라 광고계약을 성사시키며 한해 광고 수익만 30억에 달하는 ‘CF퀸’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상상초월 중국 인기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이다해는 중국으로 진출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2008년에 중국으로 <마이걸>이 진출하면서 중국내에서 크게 인지도를 높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갔는데요.

영어 실력 뿐 아니라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갖고 있던 이다해는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서 주연을 맡아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 드라마 부분 최고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중국에서 광고계의 최고 한류 배우로 떠오르면서 중국 여성의류, 화장품, 여성용품 광고와 계약을 맺으며 2013년 기준 광고 모델료만 7억 4300만원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이다해 200억 차익 거둔 자산가

또한 이다해는 지난해 논현동에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다해는 2016년 자신의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8천만원에 해당 빌딩을 매입했는데, 약 6년 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봤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렇게 생긴 시세 차익으로 다시 논현동 빌딩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출없이 회사 명의로 사들였으며 이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다해가 이제는 한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세븐 부럽다’, ‘이다해 중국에서 엄청 있기 있었다더니 보유 자가로 증명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대륙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결혼 후에도 더 멋진 연기와 좋은 작품으로 화면에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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