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본했네..” 일본에서 소신발언 했다는 이유로 ‘최악의 한국인 3위’으로 대서특필 됐던 안타까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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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일본의 한 매체에서는 ‘최악의 한국인 10명’을 뽑아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기도 하며, 일본인이 악감정을 품은 사람, 또는 실제로 악명 높은 한국인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그중 어이없는 이유로 10명에 들어간 연예인이 있습니다.

최악의 한국인, 이홍기

바로 가수 겸 배우 FT아일랜드의 이홍기입니다.

이홍기는 우리나라의 가수 겸 배우, 뮤지컬 배우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ㅍ2002년 KBS <매직키드 마수리>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는 2007년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초부터 호소력 짙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상당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앓이’, ‘사랑후애’, ‘바래’ 등 연달아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지금도 회자되는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홍기는 평소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방송에서도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심지어 방송에 출연해서도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대답하기도 하는 등 자신을 포장하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런 성격은 일본 활동할 때도 마찬가지 였는데요.

이홍기는 일본에서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가수 활동 중에도 틈틈이 배우활동을 해왔던 이홍기는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했는데요.

한국에서도 흥행했던 해당 드라마는 일본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남자 주인공이었던 장근석은 아시아의 프린스가 되었고, 영국 교포 제르미 역을 맡았던 이홍기 역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특히 이홍기는 일본에서 1년간 유학을 했기 때문에 일본어가 유창했는데요.

일본 콘서트를 통역없이 진행하고, 일본 앨범에 들어가는 상당수의 곡을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습니다.

일본어 능력자였던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활동과 <미남이시네요>의 인기로 다양한 일본 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홍기가 최악의 한국인으로 뽑힌 것은 바로 한 예능 프로그램 때문인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일본식 부침개’에 대한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며, 맛을 보고 평가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얇고 바삭바삭한 전과는 살짝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반죽이 두껍고, 위에는 커다란 새우의 머리로 장식된 ‘특제 일본식 부침개’가 등장했습니다.

진행자는 이홍기에게 일본식 부침개를 먹어보고 한국 부침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해달라며 요청했는데요.

진행자의 뉘앙스는 ‘한국 부침개랑 비교 좀 해줄래? 당연히 일본 부침개가 맛있을테지만..” 분위기였는데요

이홍기는 부침개를 먹은 뒤 곧장 “한국 부침개가 더 맛있다”며 대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일본 부침개의 맛이 더 훌륭할 것이라 대답할 줄 알았던 이홍기의 대답에 출연진들은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한 출연진은 일본 부침개에 대해 “비싼 느낌 들어? 고급스러워?”라며 다시 한 번 자신들의 부침개에 대해 칭찬을 해주길 원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홍기는 “싼 느낌이다”라며 답해 순간 촬영장을 고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홍기의 솔직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그 이전에도 한 TV프로 그램에 출연해 일본 전통 음식을 먹고나서 “솔직히 별로 맛 없다”라고 답해 일본인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일본인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비록 사실이 아니라도 일본의 음식이 더 맛있다고 하거나 아니면 음식에 대한 칭찬을 할 수도 있었지만 이홍기는 달랐는데요.

그런 사건들로 인해 이홍기는 결국 ‘최악의 한국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한국인, 김연아?!

또다른 최악의 한국인으로는 ‘김연아’가 뽑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는데요.

해당 언론사가 김연아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사다 마오한테 지지도 뒤처지지도 않는 오만방자한 추녀”라 밝혔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혹시 언론사에서 소설을 쓰는게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인데요.

일본에서 국민 영웅으로 대접받고 우수한 실력을 가졌던 아사다 마오가 우리 김연아 선수 때문에 현역시절 내내 2인자에 머물 수 밖에 없어 열등감과 부러움 등이 표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빙성이라고는 1도 없는 선정기준으로 최악의 한국인을 뽑다니 일본에서 얼마나 김연아 선수를 부러워했는지 잘 알 수 있는 투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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