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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금수저 아니에요..” 직업도 없는데 덜컥 집사서 이자 100만원 낸다며 죽는소리 하는 유명인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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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부모로 둔 자녀들이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부모 덕분에 인지도와 유명세를 누리며 화려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오히려 방송 출연 때문에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의 낙인이 찍혀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글즈>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배수진은 지난달 27일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다시 한번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배수진은 방송해 출연해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했는데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이자만 100만 원을 내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사하며 가구, 가전 제품을 새로 바꾸는 등 다소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고민은 대출 이자만 100만 원씩 나가지만 고정수입이 발생할 직업이 없어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라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동성의 딸로 살면서 주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도 힘들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배동성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게 나가자 ‘금수저, 철없는 딸’이미지가 굳어버렸고, 어떤 사람은 “나는 배동성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대통령 됐겠다”라는 비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진행자인 박미선은 그녀에게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 자란 금수저가 맞다며 앞으론 절실함을 갖고 일을 찾으라며 그녀를 꾸짖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과거 그녀가 아빠와 함께 출연해 부정적 이미지를 쌓았다는 EBS <리얼극장 행복>도 함께 재평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4월 ‘기러기 아빠 13년 그리고 이혼 개그맨 배동성과 딸’편으로 배동성과 배수진은 함께 출연했습니다.

배동성은 1990년 K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당시엔 보기 드문 미남 개그맨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 때문에 주연은 맡지 못하고, 조연만 맡으며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1991년 비연예인 여성 안현주 씨와 결혼을 하여 1남 2녀의 자녀를 두었지만 배수진이 5살이 되던 2000년 아내와 자녀 셋을 모두 미국 유학에 보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배동성은 유학자금으로 한달에 3500만 원을 보냈으며, 매일 100만원 이상을 벌었어도 항상 돈에 쪼들리는 생활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13년간을 버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늘어나는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아내와 자녀들이 유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안현주 씨는 22년 동안 쇼윈도 부부로 살았으며, 배동성이 상습 외도를 저질렀다며 공식적으로 밝혔고 배동성은 아내의 이미지와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배동성의 이미지는 땅 밑으로 떨어져 방송활동이 어려워졌으며, 아내와도 2013년 이혼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13년을 떨어져 지냈던 아이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며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배수진은 아빠와는 어떻게 해도 친해질 수가 없고, 남의 집에 온 느낌이라는 말과 아빠는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르고, 엄마는 자신을 잘 안다며 철없는 말을 해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당시 배동성은 “이번 생은 실패한 삶”이라며 낙담하는 모습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배동성은 요리 연구가 전진주와 재혼을 발표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며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결혼 이후 함께 방송에도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배동성은 “예전엔 정말 쓸쓸했지만 재혼 후 천국 갔다며”밝히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수진은 2021년 7월 재혼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이혼한 사연과 함께 4세 아들을 둔 돌싱녀로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위해 출연했으며, 아이까지 방송에 출연시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12월에는 친어머니 안현주 씨와 함께 모녀가 세트로 욕을 먹기도 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 함께 출연해 배동성이 유학 생활비를 과장했다며 억울해하는 것은 물론 돌싱 모녀 소개팅을 하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방송사의 무리한 컨셉이라고 해도 출연을 결정하고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며 상당한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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