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방송국 구경 시켜드리려고..” 17살에 아침마당 출연해 잘생겼다 난리나 3연승 거두고 데뷔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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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청소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빠를 따라 TV에 출연했고 너무 잘생겨서 난리가 난 배우가 있는데요.

그 배우는 잘생긴 외모 뿐만아니라 미담제조기라 불리며 드라마 <미생>,<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 배우 강하늘입니다.

강하늘이 첫 지상파 방송 데뷔를 한 프로그램이 KBS<아침마당>인데요.

자신의 가족이 흥이 많아 노래방을 많이 가는데 이를 본 큰아버지가 강하늘과 그의 아버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아침마당에 몰래 접수를 넣었다고 전했는데요.

출연을 망설이는 강하늘과 달리 방송국 구경을 하고 싶었던 아빠의 바람 덕분에 강하늘과 아버지는 KBS<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되었고 훈훈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버지와 출현했던 강하늘의 모습은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당시 MC들도 강하늘의 남다른 미모를 보고 “꽃미남이다”라며 놀라워 했는데요.

당시 강하늘과 아버지는 노래자랑에서 3연승을 거뒀고 1승 선물로는 제주도 여행을 받았으며 2승 때는 김치 냉장고를 상품으로 받았으며 3승 때는 양문형 냉장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강하늘은 받은 상품을 집에 두기에 너무 커서 김치 냉장고와 양문형 냉장고는 조부모님께 드렸고 제주도 여행상품권은 고모에게 드렸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한편, SBS<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강하늘은 스태프에게 에어컨을 선물하게 된 사연을 밝혔는데요.

우연히 카페에 있다가 스태프를 만난 강하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왜 카페에서 작업을 하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집에 에어컨이 없어 더위를 피하기위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작업을 하고 있다는 스태프의 사정을 들은 것입니다.

스태프와 대화를 나눈 뒤 강하늘은 스태프가 조금 더 작업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에어컨을 샀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엄청크고 좋은 에어컨은 아니지만 스태프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준 것이라고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미담 자판기인 강하늘의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강하늘과 20~30분 정도 이야기하다가 필요한 것을 말하면 되겠다고 하며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외에도 강하늘에 대한 미담은 여전히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데요.

한번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강하늘이 사진을 함께 찍자는 팬의 요청에 응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없는 상황에 팬에게 너무 미안한 나머지 두 손을 꼭 모으고 사과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 일이 있고 난 뒤 강하늘이 진심을 다해 미안해 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미담으로 장식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드라마 촬영과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가를 부르는 모습들이 포착되었는데요.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결혼식에 참석한 강하늘은 최선을 다해 축가를 불러 주었고 준비한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러 참석한 하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강하늘은 자신이 모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부탁으로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가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강하늘이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연이 화제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내 친구가 자기 아들보고 축가를 부르라고 반강요해서 데려온 친구”라며 그 사람이 바로 강하늘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뿐만 아니라 강하늘은 영화<재심>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가 끝난 뒤 멀리서 찾아 와준 팬들이 아쉬워하는 마음을 알아 차리고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 1:! 셀카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 날 행사에 함께 출연한 정우와 함께 두 사람은 100여 명의 팬들과 1:1로 셀카를 찍어 주면서도 힘들어하는 기색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임했다고 하는데요.

이뿐 아니라 강하늘은 평소에 스태프들이 이름을 한명 한명 다 외워서 불러 주기도 하며 혹시라도 스태프의 이름을 모를 때는 스태프 리스트를 참고 하기도 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누루기만 해도 미담이 툭툭 나오는 강하늘은 삶의 목표가 저를 스쳐간 사람들이 얼굴 찌푸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는데요.

강하늘의 미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부터 강하늘을 찾아 다녀야겟다”, “진짜 잘생겼는데 겸손하고 착하기까지 하다.”,“강하늘 미담 얘기 들으면서 미소가 절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도 뛰어난 강하늘이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훈훈한 미담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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