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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유죄야..” 20년차 사업가 홍진경이 온갖 협박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3100억 찍을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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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을 뜻하는 블랙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라는 단어가 합쳐진 신조어 블랙컨슈머라는 단어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됐는데요.

이런 블랙컨슈머들 때문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골머리를 썩는다고 하는데 한 연예인 사업가 역시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블랙컨슈머로 고통받은 연예인은 과거 모델 출신으로 개그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면서 동시에 김치와 만두 사업을 하는 CEO 홍진경입니다.

홍진경은 오랜 기간 김치 사업을 하면서 각종 노하우와 맛 그리고 마케팅을 통해서 꾸준히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홍진경이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에는 그녀의 어머니의 손맛 때문인데요.

어머니가 김치를 맛있게 담갔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 어머니와의 동업을 제안했지만 집에서 하던 김치가 사업으로 바뀐다는 부담감 때문에 3개월간 딸을 외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김치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가진 홍진경은 진정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어머니를 설득했습니다.

그렇게 300만원의 초기 자금으로 시작한 김치 사업의 첫발은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것이었는데요.

공장이 없던 초창기였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신혼집에서 남편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0년 차가 됐을 때는 누적 매출이 무려 400억에 달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기사가 부풀려서 나간 것 같다며 실제로 400억은 아니었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매출액을 부풀리거나 줄여서 말하기도 어렵다며 실제 매출액을 밝혔습니다.

올해로 20년 차에 접어든 그녀의 김치 사업은 현재 누적 매출액이 3100억 원으로 굳이 연 매출 평균액으로 계산을 하자면 180억 원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서도 매출이 어마어마한 대기업처럼 보는 시선들이 있는데 매출이 이익이 아니며 차 떼고 포 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을 넘어 미국 진출에도 성공하면서 김치 사업의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데 미국 유명 마트의 70여 개 점포에 입점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홍진경의 김치 사업에도 고충이 많아 힘든 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절대 김치 공장에서 나올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이물질이 김치에서 나왔다며 이메일을 통해 수차례 협박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 블랙컨슈머는 만약 돈을 보내지 않으면 이물질이 나온 김치라는 사실을 언론에 풀겠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수차례 여러 사람에게서 벌어졌지만, 홍진경은 단 한 번도 돈을 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설령 이 일로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사업 활동을 접는 한이 있더라도 이슈 시킬 수 없다는 각오로 막아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이슈가 터질 경우 이 일이 사실이냐 아니냐의 진실과 상관없이 그냥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죄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홍진경은 김치 사업 뿐만 아니라 식품사업을 확장하면서 주식회사 홍진경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통 연예인의 이름이 걸린 식품들은 연예인의 이름이나 이미지만 빌려와서 하는 사업들이 많지만 홍진경의 회사는 대표자도 홍진경입니다.

단순히 얼굴마담 취급 받는게 싫었다는 홍진경은 이후 만두 사업을 시작하면서 ‘홍진경의 더 만두’를 시작했고 이후 군대 PX까지 진출하면서 고정 군납품으로 인정받으며 안정적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김치하면 홍진경이 떠오를 만큼 김치사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홍진경은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진경이 연예인 이름을 걸고 나오지 않았어도 반드시 성공했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그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가 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진취적이고 호쾌한 성향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누나 유튜버 아니었나요?”, “홍진경 식품들은 객관적으로 맛있긴 하다.”, “못 하는게 없는 멋진 언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다른 음식에도 실력이 뛰어나다는 홍진경이 미국에서 하게 될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 중이라고 밝힌 만큼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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