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10년 먹여살려..” 전재산 32만 원으로 38살에 결혼했던 무명 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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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이 20년이 넘었지만 기나긴 무명 생활 끝에 이제야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힌 배우가 있습니다.

한때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꼽히기도 했지만 그의 무명은 오랜기간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김영민 입니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는데요.

특히 <나의 아저씨>와 <부부의 세계>에서 보여준 불륜 연기로 ‘국민 불륜남’이라는 타이틀을 갖기도 했습니다.

실제 그의 친구는 장난으로 ‘너 그렇게 살지마’라며 말하기도 했으며, 그의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던 아내는 그의 어깨를 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평소 맡아왔던 역할과 이미지 때문에 그는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생이란걸 모를듯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고 하는데요.

그는 인생의 좌우명 ‘아내 말을 잘 듣자’라며 상당한 애처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후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연극배우 시절 공연을 좋아했던 아내가 공연을 자주 보러 왔고, 둘은 팬과 스타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년 열애 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38세에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에겐 전재산이 32만 원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재산을 털어 아내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했는데 결혼 14년차인 지금까지도 아내는 당시 받았던 반지를 종종 끼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해서도 수입은 나아지지 않아 아내가 10년 동안 가장 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님은 이제 아들이 이름도 알리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늘었지만 항상 며느리에게 “우리 애를 잘 부탁한다”며 고마워한다고 하네요.

이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그는 근래에는 수입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돈을 갖다줄 때는 너무 뿌듯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출연료 모두를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수입이 늘어난 후 그의 아내는 ‘내가 10년간 많이 참은거 알지?’하며 물어보곤 하는데 김영민은 그동안 한마디 하지도 않고 묵묵히 참고 가장 역할을 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며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무명 시절 이름 때문에 생긴 해프닝

그는 2001년 데뷔해 연기 경력이 20년이 넘었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고 너무 흔한 이름이라 굴욕적인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과거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제작사가 바뀌고, 촬영이 지연되면서 내부적으로 인지도 높은 배우를 쓰기로 하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는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연극계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무조건 기다렸다고 합니다.

또한 김명민 배우와 이름이 비슷해 김명민이 뜨고나서 김영민과 그를 착각하는 경우도 여러차례 있어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의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영화사에서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 하고 싶다며 미팅 약속을 잡아 기쁜 마음에 나가보니 영화사 직원들이 화들짝 놀라며 “죄송합니다. 김명민씨인 줄 알고 연락드렸습니다”라고 말해 큰 상처를 입은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동안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1971년생으로 51세의 나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10살 이상 어리게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동안 얼굴 때문에 오디션 현장에서 손해를 보고, 억울할 때가 많아 콤플렉스로 여겼지만 지금은 동안 때문에 캐스팅이 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30대 중반임에도 십대 소년의 배역을 맡았으나 이질감이 없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마동석과는 나이가 같은 친구라서 사석에서는 말을 놓는다고 하는데요.

둘이 동갑인줄 모르는 사람들은 그를 보고 예의 없고 무례하다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주위 사람들의 오해가 공감가네요.

지금까지 그에게 동안이 콤플렉스였을지 모르지만 배우로서 10년 젊어 보인다는 것은 더 많은 배역을 할 수 있으니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연기로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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