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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니에요..” 지금과 사뭇다른 졸업사진 공개되자 아니라며 발뺌하던 대세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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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졸업선물 순위 1위가 쌍커플 수술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제는 성형수술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는데요.

연예계 역시 자신이 성형 수술한 것에 대해서 일부러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밝히면서 너스레를 떠는 사람들에게 대중 역시 관대해진 편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성형한 사실에 대해서 극구 부인하면서 졸업사진을 공개했지만 결국 가짜로 밝혀지면서 역풍을 맞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배우 손태영과 서예지와 함께 항상 거론되는 인물로 영화 <인간 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 신을 선보였지만 현재는 ‘연진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 임지연입니다.

도시적인 이미지이면서 동시에 선한 마스크까지 가지고 있는 임지연에 외모에 대해서 예전부터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임지연의 학창시절 졸업 앨범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임지연의 졸업 당시로 추정되는 한 장의 사진은 어딘가 임지연을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교복 명찰에 분명히 나와 있는 ‘임지연’의 이름이 그녀임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지만 현재와는 사뭇 다른 모습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의 가냘픈 외모와는 다른 통통한 얼굴과 날카로운 콧날이 아닌 동글동글한 콧망울을 가진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임지연의 성형설이 확산되기 시작하자 임지연 소속사 측에서는 언론 매체를 통해서 해명했는데요.

소속사에서 임지연 본인을 통해서 직접 확인해 보니 커뮤니티에 공개된 문제의 사진은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밝혔다면서 진짜 졸업사진을 공개하겠다는 예고를 남겼습니다.

또한 이름이 같은 것은 단순히 동명이인일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임지연의 진짜 졸업사진 공개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발표 이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임지연의 실제 졸업사진은 공개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덕분에 오히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 진짜 사진이 아니겠냐며 사실화 되가는 과정 가운데 임지연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이미 공개되어 인터넷에 돌고 있는 사진은 임지연의 졸업사진이 분명하다고 증언하면서 임지연의 동명이인설은 거짓이었음이 거의 확실해졌는데요.

그러나 이제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령 과거사진이 맞다고 하더라도 중학생 시절의 어렸던 모습이 남아있던 때일 뿐 성형의혹이 돌만한 사진이 아닐뿐더러 체격 밖에 차이가 없지 않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동창생들이 있었을 학창시절에 대해서 혼자 속이려 든다고 해서 모두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 대처방법에 대한 아쉬움과 임지연을 보호하지 못한 소속사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데요.

심지어 임지연이 출연한 드라마의 한 장면이 졸업앨범에서 취한 포즈와 똑같아 캡처가 되면서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조롱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때 성형의혹과 동명이인설로 잠시 이슈가 되기는 했지만 이후 임지연은 2011년에 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는데요.

노출연기가 이슈가 된 <인간중독>이 잊혀질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무기로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는 <상류사회>를 통해 데뷔했는데 이후 <불어라 미풍아>를 통해 어머니들의 ‘미풍이’로 큰 인기를 끌었고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한 한국판 <종이의 집>으로 젊은 층의 주목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드라마에 큰 영향을 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파트1, 파트2에서 주인공 송혜교를 괴롭힌 일진 역 ‘연진이’를 연기하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로 받은 상은 신인연기자상, 신인여우상, 신인상, 여자우수상, 우수연기자상, 여자조연상, 여우조연상 등을 휩쓸었는데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케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임지연이 이제 남은 여우주연상까지 받아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견고히 할 수 있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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