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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너무 예뻐..” 납치될까봐 두려워 부모님이 강제로 아역 데뷔시킨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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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방송계에 몸을 담게 된 동기는 각양각색입니다. 친구의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발탁되거나 우연히 방송에 나온 모습이 눈에 뛰어 데뷔 하는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혹시 유괴나 납치가 될까봐 연예인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엔 드물지만 과거엔 유아 납치 또는 유괴 사건이 심심치 않게 등장했었습니다.

특히 개구리 소년 사건으로 온 나라가 들썩거리기도 했었죠.

이런 무서운 사건들로 하여금 부모들은 항상 불안감에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데뷔하게 된 배우는 바로 이세영 입니다.

실제 이세영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이의 얼굴이 잘 알려지면 유괴나 납치 같은 사건을 예방하고, 혹시나 사건이 발생해도 목격자 진술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세영은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과 MBC <뽀뽀보>로 6살의 어린나이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이세영은 2003년 최고 시청률 50%가 넘었던 당대의 최고 히트작 MBC 사극 <대장금>에서 ‘홍리나’의 아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04년에는 <여선생 VS 어제자>에서 염정아와 함께 주인공을 맡았으며, 같은해 <아홉살 인생>에서도 주연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습니다.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세영은 최근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부모님의 권유로 배우로 발을 들였지만 연기를 할수록 빠져들었고, 어느덧 데뷔 26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세영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출연료 관리 방법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보통 아역배우의 경우 어머니가 출연료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세영의 경우는 달랐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니가 출연료를 따로 챙기신 일은 전혀 없다. 어머니는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에 전부 넣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출연진은 어머니가 그래도 살짝 챙겼을 수 있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그는 “나는 그때그때 확인했다. 어머니께서 일부러 하나하나 가르쳐주셨다”며 어머니의 확실한 경제 교육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훌륭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예의가 바르고 주연으로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고 합니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일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의 사진을 찍고 이름을 적어서 외우는 등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함께 주연을 맡았던 이준호는 이세영에 대해 “국장님 경력임에도 본인은 주연을 밭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겸손해 했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항상 새롭고 더 나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어제보다 오늘 더 노력하는 배우 이세영의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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