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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연예인 아내로 살면서 19년간 스튜어디스로 일했던 아내가 퇴사하자 정태우가 준비한 감동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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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다고 하지만 백 마디의 말보다 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는데요.

사랑하는 아내가 19년 동안 재직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자 직접 손수 준비한 금을 선물하여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사극에서 주로 왕자 역할로 많이 등장하면서 사극 3대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정태우입니다.

정태우는 5살 때 드라마 촬영이 동네에서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구경을 하다가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며 떼를 쓰는 바람에 촬영이 지연됐다고 하는데요.

방송관계자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어린이 연기자 선발 오디션을 추천해주었고 오디션에 나간 정태우는 합격을 하면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연기를 잘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출연 섭외가 꾸준히 들어왔고 어린시절에 시작한 연기활동인 만큼 정태우의 필모그라피는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정태우는 자신의 아내는 장인희씨로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정태우의 아내는 2~30대 젊은 나이부터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무려 19년 동안 종사하였던 직장을 퇴사한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자신에게 잘 맞았기에 천직이라고 생각해서 정년을 채울 것이라 기대했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퇴사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 운항 숫자가 줄어들면서 승무원들도 자연스럽게 출근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됐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겪어보니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 시간을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무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퇴사를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자녀들을 위해 퇴사를 결심한 이후 소소한 일상들을 보내며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아내의 퇴사 결심을 듣고 정태우는 아내 몰래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는데 퇴사를 결심했다고 하더라도 심적으로 힘들어할 아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금으로 된 비행기 모형이었습니다.

금 비행기 모형 밑에는 19년간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늘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아내의 퇴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와 2009년 5월에 결혼했는데 정태우가 결혼 전 야구장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하면서 많은 커플들을 위기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태우의 아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가 자녀들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졌는데요.

한때 가수 지코가 직접 프로듀서로 있던 하이브의 레이블인 KOZ엔터테이먼트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다른 화제가 됐습니다.

현재는 연습생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전까지는 아이돌 데뷔를 준비한 것은 사실임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외모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게다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정태우와 아들이 동반으로 출연하면서 아버지를 닮아 훤칠한 외모를 소유한 정하준 군에게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이돌연습생을 하던터라 남다른 진학의 길을 걷던 정하준 군은 지난 10일 중등검정고시에 응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실 부모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연예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자녀의 입장에서는 득이 될 수도 또는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정태우뿐만 아니라 박정남의 딸 박시은 역시 아이돌을 준비한 끝에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정태우의 아들도 출중한 외모와 노력이 바탕이 됐다면 충분히 데뷔도 할 수 있었을 것이란 기대감도 컸는데요.

현재는 중등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만큼 다시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나 여전히 자신의 꿈을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태우뿐만 아니라 아이돌을 꿈꾸던 아들과 승무원의 길을 잠시 멈춘 아내, 모든 가족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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