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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가 새벽 4시까지 감시..”에도 불구하고 50살에 다섯째 아이 출산해 ‘미친X’소리 들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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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라는 심각한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출산률이 회복 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저출산 시대 속에서도 다둥이를 출산하며 대중들로부터 애국자라는 칭찬을 받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배우 송일국은 이미 방송을 통해 ‘대한, 민국, 만세’ 세 아이의 아버지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개그우먼 김지선은 네 아이의 엄마로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모의 감시 이겨내고 다섯째 출산한 개그맨

그런데 여기 무려 50살의 나이에 다섯째를 출산하며 연예인 다산왕으로 새롭게 이름을 알린 개그맨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성대모사 달인으로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목소리 뿐만 아니라 표정과 필요에 따라 분장까지 소화해 내는 개그맨 정성호입니다.

육아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출산 자체가 산모에게 굉장히 힘들고 버거운 일이기에 정성호의 장모는 자신의 딸이 고생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안쓰러워 했는데요.

셋째를 임신 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던 정성호의 장모는 “아우!”라는 외마디와 함께 집을 나갔다가 출산하는 날 돌아왔다고 합니다.

넷째를 임신 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아악!”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는데요.

넷째가 태어난 후 약 9년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나 항상 걱정이 됐던 정성호의 장모는 매일 새벽 4시만 되면 집을 돌아다니며 밤샘 순찰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정성호는 9년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정성호의 장모가 방심을 했을까, 결국 정성호 부부에게 다섯째가 생기게 됩니다.

다섯째가 생겼다는 소식을 어렵게 장모에게 전하자 “아우 미친x”이라고 반응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심지어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첫째 역시 “아휴 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자기 개인 방이 없어서 둘째와 나누어 쓰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막내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넷째는 ‘나도 이제 심부름 시킬수 있는 동생이 생겼다.’며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는데요.

식구가 더 늘어난 만큼 가장으로서 일도 더 많이 해야하고 아이들도 열심히 양육해야 한다는 결심을 보여준 정성호는 놀랍게도 아이들이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봤다며 자녀들도 함께 하는 공동육아의 가능성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아이를 다섯이나 출산하게 된 정성호보다 9살 연하인 아내 경맑음은 2008년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정성호와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슬럼프에 빠져있던 정성호와 대학 졸업 후 미국 유학을 다녀온 경맑음은 첫 만남 이후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꾸준한 만남 끝에 2009년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곧 혼전임신을 하게 되며 2010년 1월 웨딩마치를 올렸고 결혼 2년만에 아이 셋을 출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알려진대로 딸, 딸, 아들, 아들, 아들로 5남매의 부모가 된 정성호와 경맑음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애국자다”, “정성호가 아직 젊구나”, “경맑음이 고생이 많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섯째 출산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말하는 저출산

대한민국의 저출산문제에 대해 다둥이 아빠로서 정성호의 시선은 남달랐습니다.

정부의 저출산 대책 가운데 다자녀 혜택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바꾼 것도 잘 했지만 한명부터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식구가 늘어날수록 밥상에 숟가락 하나만 더 얹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드는 비용은 배로 늘어난다면서 이에 대한 지원도 필요함을 어필했습니다.

덧붙여 정성호는 아이를 낳는 것이 돈으로만 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아이를 기르는데 필요한 것은 돈보다는 희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능력이 안되서 아이가 불행해질 것을 염려하면서 출산을 기피하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엄마 아빠가 자녀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성토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셋이든 둘이든 하나든 부모가 자녀를 온전히 케어해 줄 수 있도록 나라에서 도와주고 혜택을 똑같이 줘야 한다면서 “하나도 힘든데 둘째를 출산하면 아파트를 준다고? 하면서 아이를 더 낳을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정성호는 정부의 지원 기준이 너무 까다로운 것도 문제로 꼽으면서 지원 기준을 다자녀로 나누고, 수입에 따라 혜택도 달라지니 아이를 낳는게 더 힘들 수 밖에 없다며 정책의 허점을 지적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부모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정성호 부부의 저출산 지원 문제의 대책을 나라에서도 함께 고민하면서 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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