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생각하고 싶지 않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데요.
아이유는 과거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남동생과 함께 1년 반정도 단칸방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원빈도 강원도 정선의 농사짓는 집에서 태어나 집안을 일으켜보자라는 생각으로 홀로 상경해 연예인을 꿈꾸며 신문배달, 공사장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가난해서 생긴 오해로 옷도 빼앗기고 폭행도 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긴 개그맨이있는데요.
어려운 가정형편
어릴 적 찢어지게 가난 했지만 지금은 연예계 대표 사업가로 불리우는 개그맨 장동민입니다.
장동민은 JTBC 예능 <짠당포>에 연예계 대표 사업가로서 출연하였는데요.
그는 현재 PC방 프랜차이즈를 100개에 달하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개그맨으로서도 유명해지고 사업가로 자리 잡았지만 어릴 적 가난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아픔을 방송에서 고백했는데요.
장동민은 어릴 적 가난하게 살았고 그로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그는 판잣집에서 할머니와 살았으며 부모님은 공장에서 일하며 지내셨다고 하는데요.
집은 얇은 합판으로 만들어서 바람에 취약했고 천장에는 쥐가 지나다녀서 휘기도 했으며 쥐가 얼굴에 떨어져서 맞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처음으로 점퍼를 사주셨는데 기쁜 마음으로 점퍼를 입고 월요일에 등교했다고 하는데요.
하필이면 같은 반 친구가 똑같은 점퍼를 입고 왔다가 운동장에서 놀다 점퍼를 잃어버린 사건이 발생합니다.
평소 체육복만 입고 다녔던 장동민이 점퍼를 입고 나타나자 선생님이 1교시에 자신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장동민은 선생님께 “주말에 엄마가 점퍼를 사줬다”고 얘기했으나 선생님은 다짜고짜 자신을 때리고 점퍼도 벗겼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엄마를 모셔오라고 했지만 모셔 올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1교시부터 점심시간까지 맞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장동민은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선생님께 자신이 토요일에 주었다고 거짓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선생님은 “처음부터 이렇게 얘기했으면 됐잖아”라고 했고 새 점퍼를 뺏겼다고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이 사건 이후로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었고 “내가 같은 옷을 이틀 입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장동민은 “어렸을 때부터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내가 우리집을 일으켜야겠구나”라고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그는 연예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업도 열심히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홈케어 서비스도 운영하며 집 청소나 코팅 등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페트병 라벌지 제거에 관한 특허를 가지고 있어 친환경 사업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동민은 예전부터 많은 사업을 했는데 사업을 접는 이유는 망해서가 아니라 흐름이 꺽이거나 시기와 안 맞으면 접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 이외에도 장동민은 포커 선수로도 활동 중인데요.
아시안 포커 챔피언십에 참가한 장동민은 우승을 차지해 상금으로 5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장동민은 130억원 상금이 걸린 세계 최대 규모 포커 대회 WSOP에도 출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2028년에 미국 LA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데 포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확률이 높다며 국가대표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사업과 포커선수 뿐만 아니라 주식에도 큰 수익을 올렸는데요.
한 방송에서 요즘은 주식을 안하고 있지만 한 때 주식 투자로 1600% 수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후배들에 따르면 전형적인 츤데레라고 하는데요.
특히 돈에 관해서는 씀씀이가 커서 친구나 후배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에 선뜻 돈을 잘 주기도 하며 수입이 없는 개그맨들에게 몰래 얼마씩 챙겨줬다고 합니다.
장동민은 동료들에게도 돈을 빌려주는 등의 미담이 많은데, 한 일화로는 동기 개그맨 홍인규가 벌이가 변변찮을 적에 그의 창문에 200만원 돈뭉치를 던져버리고 간 일이 유명한데요.
장동민은 자신이 살면서 겪은 어려움을 잊지 않고 어려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베풀 줄 아는 개그맨입니다.
앞으로도 개그맨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사업가로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