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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 당했다..” 듬직한 모습에 반해 여자가 다 해가고 남자는 몸만 들어갔는데 1년 만에 갈등 폭발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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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로 합류한 부부가 사기결혼을 당한 것 같다고 고백하여 화제입니다.

바로 한영·박군 부부입니다.

지난해 4월에 결혼을 하여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년차 부부인데요.

방송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박군과 한영은 결혼 전과 너무도 다른 서로의 모습에 놀라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한영과 박군은 자신들이 ‘팔팔 부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면서, “남편과 나이 차이가 8살이고, 키 차이도 8cm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한영은 MBC 군대 예능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 출연한 박군을 보고 반했다고 전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준 특전사로서 듬직하고 남자다운 박군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함께 살아보니 실제로는 그와 다른 면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속은 것 같다고 말하는 한영을 보고 박군도 “나도 사기 결혼 당한 것 같다”고 깜짝 고백을 하였는데요.

박군은 군대를 전역했지만 마치 아내 집으로 재입대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서, 한영을 ‘장군님’이라고 표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한영의 집에 몸만 들어오게 살게 되었다고 밝힌 박군은 시종일관 아내 한영의 눈치를 보고, 한영은 엄마처럼 박군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박군과 한영은 함께 식사를 하고 청소를 하는 보통의 신혼부부 일상을 보여주었는데,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군은 한영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주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한영은 음식을 해주는 남편 박군에 감동하면서도 “음식하면서 좀 치우면서 하면 덜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며 어지럽힌 주방을 지적하는 엄격함을 보였습니다.

또 식사 후 청소를 하면서도 두 사람은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군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강아지와 놀면서 청소를 하는 반면, 한영은 세밀하고 꼼꼼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한영은 느긋한 박군의 모습에 “동네 꼬맹이랑 사는 것 같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박군의 술자리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며 다투기도 하였습니다.

박군은 절친한 개그맨 김경진과 식사 약속에 나가기 위해 한영에게 예쁜 것 같다고 애교를 부리면서 허락을 받고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식사만 하고 들어오기로 한영과 약속한 박군은 김경진과 만나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김경진은 식사 도중에 박군에게 술을 마시자고 권유하였고, 안 된다고 거절하던 박군은 계속되는 권유에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결국 박군에게 술을 마시다 한영과 약속한 시간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오게 되었고, 한영은 박군에게 술 안마셨다고 거짓말한 것에 대해서 화를 냈는데요.

박군은 바로 “미안해. 여보”라고 사과하였고, 그의 진심 어린 사과에 한영도 다행히 사과를 받아주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박군은 2019년에 트로트곡 ‘한잔해’를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로 데뷔하자마자 박군은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SBS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참가하였는데요.

시원한 가창력으로 프로그램에서 준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트로트 가수로서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는데요.

박군은 채널A에서 방송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여 특전사 출신으로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전사 팀장을 맡은 박군은 혹독한 훈련도 거뜬하게 이겨내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계에 부딪힐 때에도 자신 있게 도전하는 긍정적인 자세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 통해 더욱 인지도를 높인 박군은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과 더불어 작년에 결혼까지 하면서 박군은 커리어와 개인사에 있어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있는데요.

데뷔와 동시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군이 지금의 뜨거운 인기를 오래오래 이어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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