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년 먹여살려..” 신혼집 쓰레기 봉투부터 시작해 살림살이 챙겨준 든든한 29년지기 동갑내기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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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절친하기로 유명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본업 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윤종신과 영화감독 장항준인데요.

두 사람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지금까지도 깊은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거 가수로 일찍이 유명세를 탄 윤종신은 장항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었는데요.

장항준은 윤종신에게 돈 300만원을 꾸려다가 엄청나게 혼나게 된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2019년 윤종신이 진행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장항준 감독이 출연하였는데요.

그는 윤종신과 25년 째 우정을 이어오면서 같이 청춘을 보냈던 시절이 되게 행복했다며 당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과거 무명감독이었던 장항준은 “윤종신은 내게 은행 같은 존재였다”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윤종신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이 막 결혼을 한 신혼 시절에도 쓰레기 봉투 같은 작은 살림살이부터 음식까지 모두 챙겨주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런데 딱 한번 서운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장항준이 너무 돈이 없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윤종신에게 연락해서 다음 달에 갚을 건데 300만 원만 빌려줄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평소 같으면 윤종신이 흔쾌히 알겠다고 말했을 윤종신이 그날은 가만히 듣고 있더니 ‘우리 나이가 몇인데 그 돈도 없냐’고 말하더라”고 섭섭했던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 김국진 등 MC들과 출연자들은 윤종신을 장난스럽게 꾸중하기도 했는데요.

윤종신은 나이가 들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장항준의 상황 때문에 속이 상해서 한 말이었으며, 장항준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장항준은 윤종신이 도와주고 나서도 “또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면서 뻔뻔함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번은 장항준에게 줄 쌀을 사 온 윤종신에게 잡곡을 좀 섞으라는 농담을 건넸다고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는데요.

장항준은 친구라는 이유로 매번 자신을 도와준 윤종신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껴왔다면서 이제는 윤종신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항상 자신이 먼저 계산한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윤종신이 장항준을 도왔던 이유에 대해 윤종신은 2000년 초반에 곡도 안 써지고, 앨범도 잘 안되고 슬럼프 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항준, 김은희 부부 신혼집에 가면 항상 즐거웠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가진 것은 없지만 웃는 병에 걸린 공주 마냥 항상 행복한 모습에 자신도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이가 있는 자신이 음식과 술 등을 사서 함께 마시고, 놀며 즐거웠다고 합니다.

윤종신은 아직도 그때가 그립다고 하네요.

장항준과 윤종신의 우정 에피소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왠지 슬프면서도 웃긴 이야기다”, “장항준이 긍정적이라서 좋네요”, “윤종신 정말 좋은 사람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윤종신이 MC로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이었습니다.

윤종신은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왔지만, 2019년에 본업인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디오스타’를 포함하여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는데요.

이후 그는 음악 창작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미국으로 갔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1969년생인 윤종신은 1990년에 015B의 객원보컬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데뷔한 이후로 ‘팥빙수’, ‘환생’, ‘좋니’, ‘나이’, ‘너에게 간다’, ‘오래전 그날’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인 전미라와 결혼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1990년대 후반까지는 방송에 거의 출연하지 않고 음악활동에만 전념했지만, 2000년대부터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습니다.

2007년부터 ‘라디오스타’에 진행자로 합류하여 개그맨 못지않은 깐족거리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외에도 ‘패밀리가 떴다’,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하트시그널’, ‘방구석1열’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윤종신은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하며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음악인과 예능인으로서 열정적인 인생을 살아온 윤종신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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